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1359

안심 가남지 연꽃 절정

2022년 7월 23일 오후에 별 할일도 없고 날씨도 그름이 끼어서 연꽃 구졍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갔었다. 2주일전에 갔었더니 아직 만개하지 않은 것이 많아서 오늘은 그냐말로 절정이었다. 가남지를 보고 점새늪쪽의 연꽃은 어떨까 싶어서 갔떠니 그 쪽에는 아직 전혀 피지 않는 연밭도 있고 한창 핀 밭도 있었다. 가남지 연꽃은 생각대로 절정을 이루었다. 연밥이라는 씨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점새늪에는 아직 전혀 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니 종류가 달라서 나중에 핀다는 것이었다. 겨우 한송이가 필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점새 휴게소 옆의 한 밭은 이렇게 활짝 피어서 사진 찍는 사람이 모였었다.

가남지 연꽃 보러 갔다.

22년 7월 23일 토 구름이 끼어서 시원할 것 같아서 가남지 연꽃 구경을 갔었다 그런데 가서 보니 햇볕이 없어서 따갑지는 않은데 후덥지근하였다. 가남지 가는 길목의 참깨밭 한창 꽃이 피고 있었다. 입이 넓은 것은 고구만 잎이 작은 아래 것은 땅콩이다. 들깨는 아직 꽃이 피지않았다. 고구마 밭 대추나무도 있었다. 한창 굵어가고 있었다. 가남지 들어가는 입구의 정자 가남지에에 점새늪 가는 길에 벼가 한창 자라고 있었다. 부들 가남지의 두번째 정자있는 곳으로 가다보니 대나무를 심어놓았는데 아래를 보면 죽을 대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를 처다보니 잎이 잘 자라고 있었다. 구경을 끝내고 나오다보니 이런 나무가 있었다. 열매 같기도 한데 자세히 보면 꽃 같기도 하였다.

그린에서 블루로...

희민이가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장을 받았다고 하기에 축하 통닭을 타은행(국민은행)으로 보냈는데 지금까지는 수수료가 없었는데 500원의 수수료가 붙었다. 통장을 들여다보니 단희 부회장 밈명을 받았을 때 송금한 것에 대해서도 수수료가 붙었다. 통장을 훎어보았더니 5월까지는 수수료가 없었고 6월부터 타 은행은 수수료가 부과되었다. 통장에는 100만원 이하로 입금된 적도 있었다. 지금도 888000원이 잔액이었다. 언젠가 한 번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우수고객에서 등급이 내려 온 것 같았다. 불야불야 다른 은행의 통장에것을 모두어 450만원을 채워놓았다. 금방은 안 되겠지만 어느 기간이 지나면 다시 우수고객으로 될 것 같아서이다. 수수료 500원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부담하지 않다가 부담을 하려..

모처럼 영화를...헤에질 결심

집사람이 헤어지 결심을 찾아보라고해서 찾아보았더니 롯테시네마에서 오후 4시반에 하였다.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있다가 3시반에 집을 나서서 동구청 지하철엑에서 지하철을 타고 율하롯데로 갔더니 30여분 시간이 남았다. 두위도 식힐 겸 지하마트를 한바퀴 돌아보다가 삼계탕을 보고 내일이 복이니 갈 때 사가자고 하면서 나왔다. 영화는 꾀 길었다. 2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나는 지루하였다.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이었는데 집사람은 좋았다고 한다. 영화를 마치고 나오니 7시 그래도 환하여서 마트에 들려 삼계탕. 초밥. 피자를 사서 집에 도착하니 7시 50분... 저녁은 난 초밥. 별이는 피자. 집사람은 밥으로 하였다.

모처럼 외식

모처럼 큰처남네와 식사를 하러 갔었다. 대구시와 경산시의 경계(경산지구)에 있는 양가네 식당에 잘한다고 신문에 났더라고 찾아가보았다. 가서보니 전에 몇 번 갔던 식당이었는데 전에는 닭백숙을 주로 하였는데 오늘은 시끌벅적 사람들이 들끓어서 자리가 없었다. 갈 때 위치를 잘 몰라서 전화를 하였더니 바빠 죽겠는데 전화 한다고 짜증 썪인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서 빈 자리를 얻어서 정식을 시켰는데 산채비빕밥을 한곳에 담지않고 나물은 나물대로 밥은 밥대로 담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오후 한 시가 넘었는데도...휴일이라 이렇게 복잡한가보다... 돈이 없다는 말은 빈 말이었다. 이렇게 돈주고 고생하면 밥 사먹으로 다니는데... 점심을 좀 부실하게 먹어서 근사한 찻집을 찾으니 초이스.라는 ..

가남지 연꽃 구경

2022년 7월 9일 오후 2시 차 한잔 하자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이 더운데... 싶었으나 안심지하철역에서 만나자고 하여 지하철역은 덥지는 않겠다싶어서 갔었다. 아마 가남지 연꽃도 보고 차도 한잔 하자는 뜻 같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가남지를 5월엔가 가보니 연잎이 한창 올라오고 있었다. 지금쯤 연꽃이 궁금하던 참이었다. 지하철역에서 만나보니 내 생각과 같았다. 지하철 역에서 7분정도의 거리여서 아무리 더워도 10분 미만이니 갔더니 가는 길에 고구마. 옥수수 참깨들이 한창 자라고 있었다. 가남지에 도착해서 일단 더우니 정자에 올라보니 멀리 상인 월배.등 멀리서 오신 분이 대부분이었다. 좀 쉬었다가 한바퀴를 돌아서 저수지 건너편 정자에 가니 역시 몇 분 계시는데 수성구에서 오혔다고 한다. 가남지 연..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운동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눈에 백내장지연약인 가리유니를 양눈에 넣고 눈을 껌벅거리기를 서너번 하고 다리를 쭉 편채로 입을 벌리면선 혀를 최대로 내밀면서 발목은 앞뒤로 폈다 접었다를 10전 다음 발목돌리기(좌우 함께. 반대방향)를 20여회 하면서 혀로 이를 전,후로 훑어낸다.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양발을 벌렸다 오무렸다를 100회 엉덩이를 약간 들고, 무릎을 세우고 항문과 고환사이를 왼손으로 누르면서 좌우로 흔들기 200회 오른손으로 누르면서 200회 . 상하로 흔들면서 좌우. 200회식 다음 다리를 나란히 편채로 긴호읍하기 5회 벽에 최대로 가까이 다리는 위로 등은 바닥에 ㄴ자 모양을 하고 양손바닥 비비기를 30회 해서 손바닥에 열이 나면 눈에 대고 20초. 귀잡아 당기기 10회를 반복 3회 양손가락을 잘게..

기름값 싸다고 경유차를 샀는데...

투산을 사던 2005년도에는 경유가격이 휘발유의 반 정도여서 기름값 싸다고 경유차를 핬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경유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휘발유보다 빠르더니 이제는 휘발유가격보다 경유가격이 더 비싸졌다. 리터당 휘발유는 2040원인데 경유는 2075원이었다. 오늘 안심복지관에서 강의를 마치고 오면서 5만원어치 경유를 넣었는데 1년전에 3만원어치 넣은 것과 같은 양이었다. 겨우 200킬로미터를 갈 수 있는 양이었다. 살다살다 경유값이 휘발유값보다 비싼 것은 처음 넣어본다.

서예회원과 점심

코로나로 오랫동안 회원들과 소주 한잔 할 수 없었다. 3월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과 식사를 한 번 하고 싶었는데... 미송정에서 연잎밥으로 결정을 하고 6월 말일로 하기로 하였더니 한 사람이 선약이 있다고 7월 5일로 하였는데 두 사람이 못 나오고 다섯 사람과 나 여섯 사람이 하였다. 며칠 전에 에약을 하면서 미리 밑반찬을 차려 두라고 약속을 하였는데... 약속된 시각 12시에 가보니 아무 것도 없고 예약자리라고만 표시되어 있었다. 3년만에 와 보니 좌석이 모두 입석으로 된 것과 맛집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방을 예약하려고 하니 단 된다고 하여서 홀에 하였는데 우리가 도착하고나서야 반찬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20여분을 기다려 밑반찬과 함께 식사도 나왔다. 신입들 환영회라는 인사말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