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3일 오후에 별 할일도 없고 날씨도 그름이 끼어서 연꽃 구졍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갔었다. 2주일전에 갔었더니 아직 만개하지 않은 것이 많아서 오늘은 그냐말로 절정이었다. 가남지를 보고 점새늪쪽의 연꽃은 어떨까 싶어서 갔떠니 그 쪽에는 아직 전혀 피지 않는 연밭도 있고 한창 핀 밭도 있었다. 가남지 연꽃은 생각대로 절정을 이루었다. 연밥이라는 씨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점새늪에는 아직 전혀 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니 종류가 달라서 나중에 핀다는 것이었다. 겨우 한송이가 필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점새 휴게소 옆의 한 밭은 이렇게 활짝 피어서 사진 찍는 사람이 모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