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점심을 떠꾹으로 먹고 오후2시반에 집을 나서서 해맏이 공원에 갔었다.집사람이 근사한 카페가 생겼다고...아약교 쪽으로 해서 올라갔었다.내가 가면서 꼮대기에 카페 있는 것은 보아도 아양교쪽으로 못 보았다고 하여도 누가 그러더라고 하면서 그리로 올라갔었다.개인땅도 아닌데...구청이나 시에서 한다면 몰라도...할리도 없지만...결국 아양교쪽에서 꼮대기까지 가도 없었다.정상에 올라서 보니 내가 보았던 카페 해월당이란 간판이 보였다.저 집 아니냐 하니...그런가 하면서 가보았다.나도 가게에 들어가기는 처음이었다.빵2개와 아메리카노.1잔. 가페라떼 1잔을 들고 6층 옥상에 올라가서 먹고 왔다.옥상에 올라가니 금호강이 내려다보이는 풍치가 좋았다. 해맞이 공원 벤치에서 해월당 옥상에서 커피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