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민이가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장을 받았다고 하기에 축하 통닭을 타은행(국민은행)으로 보냈는데 지금까지는 수수료가 없었는데 500원의 수수료가 붙었다.
통장을 들여다보니 단희 부회장 밈명을 받았을 때 송금한 것에 대해서도 수수료가 붙었다.
통장을 훎어보았더니 5월까지는 수수료가 없었고 6월부터 타 은행은 수수료가 부과되었다.
통장에는 100만원 이하로 입금된 적도 있었다.
지금도 888000원이 잔액이었다.
언젠가 한 번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우수고객에서 등급이 내려 온 것 같았다.
불야불야 다른 은행의 통장에것을 모두어 450만원을 채워놓았다.
금방은 안 되겠지만 어느 기간이 지나면 다시 우수고객으로 될 것 같아서이다.
수수료 500원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부담하지 않다가 부담을 하려니 기분이 안 좋았다.
오후에 도서관 가면서 농협에 들려서 알아보았더니...
우수고객 등급이 5단계(탑클레스, 골드, 로얄. 그린. 불루)로 되어있는데 나는 그린이었는데 불루로 내려왔다는 것이다.
다시 그린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알아보니 350만이상을 잔고로 두면 3개월후에 재심을 하여 그린으로 올려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은행고객을 5단계로 나누어 놓은 것도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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