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희민이도 초증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교복을 맞추었다. 교복 맞춤 2023년 1월 7일 이제 제법 살이 붙어서 통통하게 보인다.

여름방학이 이번 일요일인 22일에 끝나고 저의 집으로 갈 열차표( 22일 오후 1시 47분 동대구발 수서착) 를 이미 에미가 끊어서 보내왔다. ( 334열차 1호실 2C 2D) 오늘이 18일이니 이제 며칠 남지않았다고 스스로 깰때까지 기다렸으나 결국 12시에 깨웠다. 아침겸 점심이라도 먹으라고... 도우미 아주머니가 내 방을 가장 먼저 청소해놓고 안방에 자는 아이들을 깨워서 내방에 재웠다.

희민이도 초저녁엔 안방에서 잤는데 자다가 할머니 곁으로 온 모양이다. 할머니에게 야단을 맞아도 할머니가 좋은 모양이다.

2021년 2월 17일 할머니와 함께 김밥을 만들다.

2020년 5월 3일 (어린이날을 당겨서 고모와 고모부가 해 주었다.) 희민이와 단희 고모부 손을 잡고 표정이 진지해 보이네 고모부에게 매달려서

희민이 태권도 공연 사진 2019년 11월 29일 외할머니가 참석하셔서 촬영하여 보내 준 것이다. 검은띠를 사고 씩씩하게 품새를 하는 맨 앞이 희민이다.

2019년 9월 27일 파주에서

아빠 병실을 저희들이 차지하고 즐거워한다. 아빠 병실에서 애비는 10Kg 빠졌다고 한다. 이제 보기가 알맞다. 비만이었는데....

희민이가 새자전거를 샀단다. 희민이가 직접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낸 이후 새로 산 모양이다. 공원에 나온 모양이다.

시대가 참 많이 변했다. 아이들이 도서관 대신 카페에 가서 공부하는 시대가 되었다. 2019년 6월 6일 카페에 가서 공부하는 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