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 832

오늘도 아빠가 빵을 가져 왔는데...

교회에 갔다가 빵을 가져왔는데별이는 아무 대답이 없구나...날씨가 더울 때는 별이가 시원한 곳에 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집에만 들어오면 별이 생각이 난다.그러다가 식사때 엄마가 밥 먹는 것을 보면 별이가 없어도 저렇게 힘들게 먹는데 별이 좋은 곳에 잘 갔다.라는 생각이 드는 양면성이 있는 것 같다.별아 아빠가 챙기지 못해 미안하다.

선풍기. 내다

별아!선풍기. 내었다엄마는 에어컨 바람 싫어하니선풍기. 내었다아직 겨우 6월 7일인데. 많이덥다아빠 한방병원 갔다가 시장에 가서오이2개 배1개 사가지고 오니. 땀이 난다.별이는 집에 있어서 모르지올해는 매우 덥다고. 하는데.별이는 시원히게 잘 있지울릉도 큰외삼촌이 미역도. 많이보내왔다 별이가 있었으면 잘 먹을터인데,,하얀것은 별이것까만것은 아빠것울릉도 외삼촌이 보내 준 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