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 826

선풍기. 내다

별아!선풍기. 내었다엄마는 에어컨 바람 싫어하니선풍기. 내었다아직 겨우 6월 7일인데. 많이덥다아빠 한방병원 갔다가 시장에 가서오이2개 배1개 사가지고 오니. 땀이 난다.별이는 집에 있어서 모르지올해는 매우 덥다고. 하는데.별이는 시원히게 잘 있지울릉도 큰외삼촌이 미역도. 많이보내왔다 별이가 있었으면 잘 먹을터인데,,하얀것은 별이것까만것은 아빠것울릉도 외삼촌이 보내 준 미역

수지청즉무어

水之淸卽無魚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별이. 하느나라로 가고집사람이 내 방. 청소를하는데 조그만 멀카락. 하나도허용치 않는다베란다를 막아 책 서장처럼사용하는데 더럽다고다 내버리란다내 서예책 100여권과일본어책 교양서적 100여권과서예작품20여점 서예용구인데먼지가 더럭더럭 묻어서.구역질이 난단다내 방과 서장은 내가 할터이니청소를 하지마라고하였다

오늘 매우 덥다.

어제는 33도 까지 올라갔어여름 날씨다오늘 오전인데도 벌써 29도다...아빠 한방병원 갔다오니 매우 더워서 옷 다 벗었다.별이는 이렇게 더울 줄 알고 갔니...더우면 에어컨 켜면 된다고...그렇지 별이가 있었으면 에어컨 켰을거야..그런데 아직 에어컨은 켜지 않았다.엄마가 에어컨 바람을 매우 싫어하니까...그래도 별이가 있었으면 켰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