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약식을 아예 만들었다. 안심복지관에서 이력서를 제출 하라고 하여서 전에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 너무 희미하여서 다시 만들려고 양식을 다운 받으니 사진처럼 되어서 내용을 입력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아예 양식을 표에 들어가서 만들었다. 칸을 줄이고 늘이는 것은 할 수 있으니... 1시간 정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겨우 만들어서 입력을 해서 인쇄를 해보니 오자가 몇 자 보였다. 다시 입력해서 만들었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18
안사 11회 신년회 2023년 1월 17일 화 안동사범 11회 대구 친구들의 신년회를 김태근 한방요리집에서 가졌다. 우리 모임은 거의 이 집에서 한다. 몇번을 가보아도 집을 잘 찾지 못하여 오늘도 조금 일찌기 나섰다. 반월당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니 유진상 친구를 만나서 길을 헤메지 않아도 되었다. 난 전번에는 2번출구로 나왔는데 오늘은 3번출구로 나오니 뽁바로 가면 되었다. 식당에 도착하니 이미 15명정도가 와 있었다. 나도 일찍 간다고 갔느데 이 친구들은 더 일찍 온 모양이다. 지팡이를 짚고 온 친구도 있었고 식도암을 앓으면서도 온 친구도 있었고 두 눈이 실며오딘 친구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왔단다. 참으로 좋은 친구들이다. 2022년을 마감하고 2023년의 새회장단이 선출되었다. 사회를 하고 있는 권오규 우리 동기의 모임..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17
고장 아닌데... 오늘(1월 14일) 아침 목욕 갔다온 집사람이 보일러가 고장났다고 한다. 정말 돌아가지 않는 것 같았다. 실내 보일러 작동기를 만지니 동아갔다. 아마 손주들이 자는 방에 있어서 그놈들이 방이 따뜻해서 자다가 꺼 놓았는지도 모른다. 보일러가 돌아간다고 하여도 오래 되어서 고장이라면서 가스공사에 연락을 하란다. 가스공사에서 보이러를 고쳐주나...가스요금만 받아가지... 가스공사 소속이어서 일반 보일러공은 손 대면 안되고 가스공사라야만 손을 댈 수 있단다. 보일러가 돌아가는데 금방 따뜻해질 수야 없지... 거실이 따뜻하지 않다고...또 독촉을 하기에 관리실에 가서 기사를 데리고 왔더니 보일러실에 가서 보고 돌아간다고 하니 방에 데리고 와서 작옹기를 설명하였다. 그런데 이 기사는 온지가 1주일밖에 되지않아서 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14
아양아트센터에서 토끼그림 전시회 관람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희민이와 서민갈비집에서 점심을 먹고 모처럼 비가 와서 먼지도 나지안혹 기온도 겨울철 답지않게 높아서 오후에는 동촌유원지로 걷기운동을 나갔었다. 가는 길에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 무슨 전시회가 없는가 가서 보았더니 토끼해라고 토끼그림전시회가 있었다. 토끼같은 토끼도 있었고 쥐같은 토끼도 있었다. 쥐같은 토끼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13
금년에는 처음으로 점새늪에 가보았다. 강동복지관에서 점심을 먹고 합격자 확인을 하고 가남지로 갔는데 날씨가 따뜻하여 점새늪까지 가보았다. 점새늪 휴게소 자판기에서 커피와 양갱을 뽑으려고 하였는데 물품 번호를 잘못 눌러 쫄병이라는 과자도 뽑았다. 혼자 의자에 앉아서 커피와 양갱을 먹고 졸병이란 과자는 바베큐 맛이 난다고 되었었는데 나는 전혀 그런 맛을 느끼지 못하였고 별로 맛도 없었으나 주머니에 넣어서 지하철까지 오면서 먹었다. 돌아오면서 가남지의 흙먼지 터는 기계에 바지의 먼지를 털려고 보니 꽁꽁 묶어놓았다.... 고칠 생각은 않고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10
가남지에는 철새가 없었다. 2023년 1월 7일 토요일 각산역에서 친구를 만나 라데녹차를 한 잔 마시고 친구는 가고 나혼자 가남지를 가보았다. 바람은 불었으나 영상 온도라 그리 춥지는 않았다 그런데 철새가 한마리도 없었다. 겨울 추위를 이겨낸 대파... 일부는 말라죽었지만 모진 겨울을 살아남은 것도 있었다. 인간도 이렇게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도 있고 이겨내지 못한 사람도 있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08
신년 옹서간에 바둑두기 지난 추석에 처음으로 옹서간에 바둑을 두어보았다. 몇급이냐고 물으니 4,5급 된다고 해서 맞 두었다. 비슷비슷하였다. 그래서 2023년 신정에 왔기에 한번 두어보았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06
할일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강동복지관에서 2023년도 수강생신청을 한다기에 가 보았더니 오후 2시인데도 강당이 꽉 찰 만큽 복잡해서 다음날 신청하기로 생각하고 돌와왔다. 할일 없는 사람이 왜 이리도 많은지... 오후 2시인데도 이렇게 복잡하였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02
수성못을 한바퀴 돌다 9시반에 예배를 시작해서 10시반에 마치고 서민갈비집에 가니 10시 50분이었다. 11시 반이 되어야 음식을 낸다는 것이다. 40여분 남아서 주차를 해노혹 수성못을 한바퀴 돌아서 오니 11시 40분인데 손님이 꽉 차서 차레를 기다리는 사람이 앞에 있었다. 순서대로 이름을 적으라 4번재로 순서가 되었는데 5분즘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딸과 사위와 같이 8인분을 소주와 함께 먹었더니 사위가 계산하였다. 아마 10만원이 조금 넘었으리라 지작이 간다. 20여일전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올때마다 무엇인가 새로운 조각물이 늘어난다. 수성못을 한바퀴 돌도보니 이런 새가 있었다. 처음 보는 새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물오리도 여러모양이었다. 수헝못 둑에서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01
다음 블로그를 디스토리로... 2022년 9월 30일자로 다음 블로그가 페쇄되면서 옮겨는 놓았는데 다시 들어가서 글을 쓸 줄 몰랐었다. 그래서 10월에 카페를 하나 만들어서 글을 쓰다가 2022년 12월 31일 사위 정서방이 방법을 가르쳐주어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내방에서 내다본 2023년 1월 1일 아침 7시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