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 졸업하다.
2022년 1월 4일 화 단희 초등학교 졸업하다 강보에 싸여 우리집에 온 것이 2009년 6월 13일이었으니 벌써 13년이 지났다. 세월이 빠르기도 하다. 졸업사진 2월 14일에 폰으로 전송되어왔다. 엄마와 교문을 나오며 내가 쓴 단희 육아일지 첫 페이지 4342(2009년)년 3월 20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맞벌이를 하다보니 출산휴가가 끝나고는 우리 늙은이가 기르기로 하여서 6월 13일 우리집에 왔다. 4342(2009), 6. 13 토 우리집에서 기르기로 하여서 오후 4시 40분 도착하였다. 저 어린 것을 어떻게 기를까? 걱정이 앞선다. 6. 14 .일 아침 6시 40분 애비애미는 서울로 가고 단희만 남았다. 6시에 우유를 먹여서 10시 먹이면 되는데 칭얼대더니 10시 다 되어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