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을 사던 2005년도에는 경유가격이 휘발유의 반 정도여서 기름값 싸다고 경유차를 핬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경유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휘발유보다 빠르더니 이제는 휘발유가격보다
경유가격이 더 비싸졌다.
리터당 휘발유는 2040원인데 경유는 2075원이었다.
오늘 안심복지관에서 강의를 마치고 오면서 5만원어치 경유를 넣었는데 1년전에 3만원어치 넣은 것과 같은 양이었다.
겨우 200킬로미터를 갈 수 있는 양이었다.
살다살다 경유값이 휘발유값보다 비싼 것은 처음 넣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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