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강가 일부가 물에 잠기다...
지난 10일 비로 동촌 유원지 강변쪽이 물에 잠겼다는 뉴스는 들었으나 직접 보지는 못하였다.운동삼아 나가 보았더니...이틀이 지난 지금도 그 훈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었다. 지하주차장에 물을 퍼내고 있는 모습 오리배 매표소는 짐을 말리기 위해 밖에 내어놓았다. 인도에 아직도 진흙 무더기가 곳곳에 남아 있었다. 한바퀴 돌아보고나니 더워서 커피 생각이 났었다.혼자 마시기가 좀 그렇지만 매우 더워서 혼자서 마시기로 하였다.커피를 혼자 마시기는 처음인듯.....드톤이란 카폐에 들어갔었다.2층이 있는 줄 알고 들어갔었는데...아메리카노 시원한 것 한 잔 시켜놓고 앉으니 심심해서 카톡으로 뉴스라도 볼려고 하니 비번을 몰라서 물어서 와이파이로 뉴스를 보면서 일본어로 동물이름도 알아보고 하니 한 시간은 금방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