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178

인바디검사

어제 보건소에 네번째 가는 날이었다.인바디검사를 하였느데...inbody의 뜻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더니 아래와 같았다.100.daum.net백과사전인바디체성분분석기 브랜드 중 하나이며, 체성분 분석 자체의 의미로도 쓰임. 인바디의 원리는 체성분 분석에 있어 생체전기임피던스를 이용하는 데 있다. 인바디는 세계 최초로 부위별 직접측정 및 다주파수 측정을 동시에 상용화하여 높은 신뢰도를 얻었으며, ... 검사 결과지2019년부터 죽 해 왔는데 비교해보니 체중이 3길로 줄었고 근육량이 줄었다.나이 탓이려니 생각한다.그러나 표춘치를 벗어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긴다.

분변 검사 결과...

이번 감기가 한달 간다더니...정말 나하고 감기는 인연이 질긴가보다.지난달 24일에 감기기운이 있던 것이 지금 한 달이 되었는데도 완전하지는 않다.그래서 약국에 그냥 약을 사려고...코프시럽이 기침에는 효과가 좋다고 하여서약사가 처방없이 판매하는 약이 아니라서 처방을 받아오란다.할 수 없이 다시 신내과에 들려서 진료를 받으면서 너무 오래 병원을 다녀서 죄송하다고 하니 의사가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요...빨리 나아야 될터인데...이번 감기는 한 달 갑니다.한다.진료를 받으면서  약을 바꾸어봤으면 하였다. 코프시럽으로 바구어 지시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는 코프시럽이 잘 드는 것 같습니다...긜고 좀 여러날 것을...예 그러지요 기침에는 코프시럽이 좋습니다. 하면서 10일분을 처방하여 주었다. 이것 다 먹으면 낫..

예방접종

2024년 10월 11일부터 독감 코로나 예방접종을 한다고 하여서 첫날인 11일 신외과에 갔더니 접종을 하여주었다.난 물어보지도 않고 한대를 주기에 한 주사기에 두가지 예방접종이 되는 줄 알고 있었다.그런데 집사람이 어제 신내과에는 약이 없어서 구성모 내과에 가서 접종을 하는데 양쪽 어깨에 맞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 신내과로 전화를 하여서 내가 맞은 접종이 독감과 코로나 두 가지였는냐고 물어보니 독감 한 가지란다. 그럼 코로나 약이 있느냐고 하니 없다고 하기에...언제쯤 약이 들어오느냐고 물으니 다음주에 전화를 핼보란다.하루라도 빨리 맞아야지...영이부인후과에서 예방접종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왔기에 갔더니 마침 약이 있었다.9시 20분쯤 갔었는데 이미 10여명이 와 있었다.모두 예방접종을 하기 위..

이제 정말 다 나은 것 같다.

지난 9월 25일부터 기침과 콧물 목도 아픈 종합 감기가 걸려서 10여일은 일반 약국에 판매되는 판콜을  3상자나 사서 먹었으나 낫지를 않아서 병원에 갔었다.신내과  갔더니 요즈음 감기 잘 낫지 않습니다. 하면서 3일분의 약을 처방하여 주었다.그리고 필 경희 한희원에서도 감기약을 받아 와서 먹었는데도 잘 낫지를 않았다.세번째 가려니 미안하였다. 그래도 가야지 분변검사를 핑게 삼아서 처방을 받으면서 자주 와서 미안하다고 이번에는 5일분을 방아와서 하루를 지난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도 기침이 나오지 않았고 가래도 나오지 않았다.5일분이나 지어왔는데...진작 5일분을 지을 것인데...점심때는 1개월여만에 소주도 한잔 하고 오후에는 가남지에도 다녀왔다.보건소 겉강수첩을 만들면서 약속한 하루 7000보도 채울겸  ..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등록하다.

매년 8월 중순쯤 등록을 하였는데 금년에는 9월까지도 더워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오늘에야 등록을 하였다.첫날이라 혈압. 혈당치수를 재었다.수첩에 기록을 하는데 혈압이 146에 81이고 혈당지수가 132. 총콜레스테롤 212로서 내 생각과는 다르게 높게 나왔다.그러나 신경은 쓰지 않는다. 오늘 오전에 신협에 가서 재어본 것은 혈압이 120에 65였기 때문이다.매일매일 혈압을 재어보는데 이렇게 높게 나온 일은 한번도 없었는데...혈당지수도 식후라서 100이 넘어 간 것 같다.  원래 3개월에 걸쳐서 해야 하는데 금년이 3개월이 모자라서 금년내로 마치려면 검사 시일을 조금 당겨야 된다고 다음주 월요일에 검사하러 오란다. 건강관리 수첩

하룻밤 사이에...

오늘 아침 눈을 뜨니 몸이 가뿐하다.코도 뚫렸고 목도 그렇게 아프지 않고. 기침도 거의 나오지 않고 가래도 올라오지 않았다.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병원 가지 않았을걸...약도 아지 3일분 어제 지오온 것 그대로인데...어쟀든 오늘가지만 약을 먹자..어제 생각으로는 새로 지어온 약을 다 먹으면 나을 것이다  생각했는데한 봉지도 안 먹고 다 나은 것 같다.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말끔하게 나았을까...가만히 생각해보니 종합적인 것 같다.꿀물을 2일전부터 먹었고. 양파를 방에 들여놓은 것도 2일전이다. (양파가 감기바이러스를 잡아 먹느낙고 해서)그리고 신약도 먹고 경희한의원의 약도 먹었고...아마 종합적으로 나을 때가 된 모양이다.딱 2주만이다.빨리 나았는 편이다.난 겨울에 감기 걸리면 꼭 오래 가는 체질인 모..

아파트명 외국어 남발.........한글보다 세련됐다고..........

아파트명 외국어 남발.........한글보다 세련됐다고............대구지역 신규. 입주예정 59곳중 58곳에서 영어 사용산단 신도시도 한글 찾아보기 어려워...지역민 혼란 가중.........한글로만 썼다고 우리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어린이집 문닫고 요양원으로........저총생고령화 민낯 고스란히............김건희 리스크 목소리 높이는 한동훈......독자행보 결말은...............대구 취수원 상황 심각.....안동댐물 취수가 가장 깨끗 안전......불 못끄는 명태균. 김대남 해명.......여권 이러다 당정 공멸.........민주당 여 추천권 배제 상설특검 착수.........금일은 금요일. 족보는 족발보쌈세트........초중고생 문해력 부족 심각.............

이번 감기는 오래 간다.

지난 9월 24일 동기모임으로 연천 보현댐 출렁다리를 갈때 콧물이 나고 기침도 약간 있어서 판콜과 콘택을 사서 먹고 갔었다.갔다와서도  낫지 않아서 3일후에 다시 판콜을 사서 먹었는데도 안 좋아서 결국 병원에 갔었다.9월 말일에 신내과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지어서 먹고 집사람이 서울가고 없으니 조용히 보내면 나으리라고 생각하였는데 낮지 않아서 3일후에 다시 가니 이번 감기는  길게 간다는 이야기였다.그런데 두번재 약도 다 먹었는데도 완전하지를 않아서 오늘 다시 가서흉부 촬영을 하였다.나도 속으로 폐렴이 의심이 가서 의사가 촬영햏보자고 하기에 두말없이 촬영을 하였다.다행히 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60년전에 앓았던 흔적만 남아 있었다.다시 약을 처방 받아서 왔는데 저녁부터 많이 좋아진 것 같다.오늘 ..

건강식 먹고 건강진료

오랜만에 큰처남과 막내처제와 함께 들안길에 있는 고등어구이집에를 갔었다.음식이 좀 맛있다하면 줄을 서야 한다.주차할 곳도 없다.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당에 들어가니 대기표를 받았다.20여분 기다려야 한단다.기가리면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차례가 되어서 자리에 앉았다.고등어구이 17000원돼지불고기 18000원 소주 한병     5000원맛있게 먹고 나니 소나기가 왔었다.이제 땅을 좀 식혀주려나...집에 들렸다가 오후 3시에 비가 그쳐서 한의원에 갔었다.체지방 검사를 하였더니 지극히 정상이란다.의사의 말이 이 연세에 이렇게 균형있기가 힘든다고 하면서 건강관리를 잘 하였다고 칭찬해 주었다. 고등어 구이 돼지 불고기 건강검진표

필 경희 한의원에서 침 맞다.

집사람이 며칠전에 다녀오더니 시설도 잘 되었고 친절하더라고 가보라고 권해서 갔더니 정말 친절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오후 2시부터 시작이라고 10분쯤 갔더니 앞에 3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기다리다가 의사 선생님이 어디가 아파서 왔느냐고 묻기에 지금 당장은 아픈곳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엉치뼈가 가끔 조금 아프다고 하니 침을 놓았다.그리고 부황을 뜨고...그리고는 삼층 물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였다. 2500원 진료비를 지불하고 기다리다고 다시 원장으로 부터 등 맞사지를 한번 받고 안내를 받아 3층에 올라가서 등 맞사지를 하고 나니 관 같은 기구에 들어가란다. 처음 보는 기구인데들어가니 뚜껑을 닫았다.스위치를 넣으니 좌우로. 상하로 굴러 주었다. 신기하기까지 하였다.다음에는 들어가니 물풍선이 여러개가 굴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