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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렇게 바빴으면...

되도록 일거리를 만들려고 한다.일을 해야만 잡념도 사라지고 보람도 느끼니까...오늘은 제법 바쁜 일정을 보냈다.어제가 공휴일이라 쉼터와 신협에를 가지 못하였다. 토요일부터 3일 연속 가지 못하여서 오늘은 오전 9시 20분에 쉼터에 갔다가 신협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동구시장에 가서 별이 딸기. 참외 도마토를 사온 것이 오전 일과였다.오후에-는 동대구 세무서에 들렸다.며칠전에 세무서로부터 근로장려금 신청안내서가 왔기에 오늘 가보았다.몇년전에도 신청을 하라고 하여 하였더니 32만원인가 책정 되었다는 연락까지 받았으냐 최종 입금은 되지 않았었다.해당이 안 된다는 것이다.그래서 안 하려다가 별 일도 없고 하여 동대구 세무서에 들려서  전에처럼 신청을 하였더니 해당이 된단다.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8월중으로 연..

동네슈퍼가 사라진다....

동네슈퍼가 사라진다..........골목상권도  유통공룡 장악....대구 슈퍼 300곳. 편의점 2189곳 대기업 유통업체 빠르게 진입. 새벽배송 등 온라인몰에도 밀려.......다이소 매장 생기면 동네슈퍼 8~10곳 문 닫는 실정..........의대 지역선발 대구경북 50대 50 할당을..... 박찬대 윤거부권 8개 법안 패키지 발의. 기동대처럼 움직일것.......오락가락 정부 증원 관련 전문위 회의록 없을 것..기록 있다...............의대 집단 유급 막으려 학기제 학년제 변경   8월 개강 검토..........가뭄뒤 폭우. 겨울엔 기온 널뛰기.....한반도 강타한 기후 양극화........... 코로나 호흡기 떼자 줄줄이 벼랑 끝 내몰리는 자영업자들........... .다치고 민원..

2개월 20일만에 운전대를

아들이 지난 설에 비엠더블유 미니 컨트리를 사주었다.집사람은 다음날부터 몰고 다니고 난 투산 2005년산을 조기 페차가 될때까지 타고 다녔다.3월 28일에 폐차를 하였으니 페차를 하고도 1개월동안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별로 운전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집사람이 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난 운전을 하지말까.라고도 생각하였다.그런데 오늘 5월 6일 운전을 가르쳐주겟다고 나가잔다.외제차는 어떤가 궁금도 하고 심부름을 하려면 운전을 하기는 하여야 한다.시동거는  법맘 배워서 도로에 나갔다.전에 차는 키를 꼽아서 돌려야 시동이 걸리는데이 차는 차키는 차안 어디든지 두고 시동 스위지만 누르면 걸린다.시동 거는 것 이외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내가 강의 나가는 안심복지관까지 가 보잔다.차가 연하여서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