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딸 내외가 서울을 가면서 기차역에서 여러가지로 위로를 해주었다.이를 봅은 것은 실수였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그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두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된다.어제 저녁에는 자면서 가만히 생각해보았다.주유천하. 라는 말이 있다.난 주유천하. 는 못할 망정 주유치과. 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부근의 치과부터 최사 5곳 이상 상담을 하여 해로운 이를 해넣는데 최선을 다 하면 차선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그렇게 생각하고 잠을 잤더니 물론 전에보다는 일찍 깨었지만 6시간은 잔 듯 하다.이를 뽑고 4~5시간 자던 것을 6시간 이상 잔 것만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푸근하였다.이 생각을 앞으로 죽 가지고 갔으면 한다.

며칠동안 신문이 안 오다가 설명절 지나고는 처음 보는 신문이다.TK설 민신  민주 폭주. 국힘 실망 질타.........설연휴 끝나자 윤탄핵심판 속도........헌재 내달 4일 변론 재개한동훈 복귀설 재점화...친한계 조기대선 확정시 경선 참여..... 윤 곧 보석 청구할 듯..기소뒤 계엄이 왜 내란이냐.불복 이어가.........윤 계엄직전 와이프도 몰라 알면 화낼 것........여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편향성 우려......야 언재 결정 부정하려는 생트집 잡기.........수텃- 수컷 사이서 태어난 쥐 세계 첫 성체 쥐고 성장.........중국 연구팀 국제학술지 공개부정선거 음모론이라는 역병.......조직적인 개표 주정 확인된 적 없는데도. 대통령은 증거 없이 주장 . 유튜버는 확산. 사회..

.. 꽃이나 새는 자기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누가 내 인생을 만들어주는가.......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갈 뿐이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어제는 어쩔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 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세월 금방 간다 잡으려해도 잡히지않는 것이 세월이다.내일로 미루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된다.. 늙음은 자연의 섭리이니 곱게 늘고 즐겁게 나이 들어야한다.. 없는 것에 연민말고 있는 것에 감사하자.

을사년 첫날.....아침을 점심경 늦으막하게 10시 쯤 먹고12시가 조금 지나서 해맞이공원에 있는 해월당이란 카페에 딸 내외와 우리 부부가 갔었다2개월전에 집사람과 한 번 가보았던 곳이다.산꼭대기에 있는데 사람들이 붐볐다.5츨까지 있는 카페인데...산꼭대기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어떻게 아는지 빈 자리가 없어서 서서 어정거리다가 앉아야 하는 곳이다.1층에서 주문을 받아서 들고 2층부터 4층까지는 실내이고 5층은 실외인데 겨울에는 추워서 못 앉을 것 같아서 사위가 주문할 동안 3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아놓고 집사람과 딸은 빵을 골리고 커피를 주문하였다.주문이 완료되고 우리가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사위가 내려가서 주문한 것을 받아왔다. 탕국과 전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였다. 해월당 1층 내부 직접 빵을 만드는데 ..

6학년 1학기 과학공부 책과 공책아래는 6~2과학공부와 한문교과서1952년의 책이니 73년전의 책이다.6.25전쟁이 겨우 휴전이 되었을 때라 종이가 말똥종이라고 시커멓다.말똥 가지고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하여튼 그 때는 이 종이를 말똥종이라고 불렀다. 책표지의 내 이름의 글씨를 한자로 썼다.                             역사공책 필기한 모습

어제 사위에게 사진에 글씨 넣은 법을 배워서 넣어보았다.글그램에서 사진에 올려보기는 처음이다.난은 아들이 내 퇴직기년으로 사준 보춘란이다.  개가 기르는 난 화분 네 개

금년은 을사년 푸른뱀의 해라고 야단들이다.왜 푸른 뱀인가 찾아보았더니...음양오행설에 의하면 천간의 갑을은 동쪽 병정은 남쪽. 무기는 중앙. 경신은 서쪽  임계는 북쪽을 의미한다고 한다.동쪽의 색깔이 푸른색. 남쪽은 붉은색. 서쪽은 흰색. 북쪽은 검은 색  중앙은 황색...이래서 천간의 을은 푸른색 지지의 사는 뱀을 가르치니 푸름 뱀의 해라는 것이다.동양의 음양오행설이니 오늘부터가 을사년인데...모든 언론들은 서력 1월 1일에 이미 을사년이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오행의 상생상극  아들 가족은 24일 왔다가 25일 처가로 올라갔고딸 내외는 처가를 먼저 갔다가 어제 우리집에 올라와서 설을 보냈다. 우리집의 설상이다.차례도 지내지 않고 먹기 위해 만든 것이다.

. 불만을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고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본다.. 말이 반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다.. 학문이 높다고 인격이 높은 것도 아니다.. 富를 쌓았다고 德을 쌓은 것은 아니다.. 있어도 인색한 사람이 있고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다.. 술수에 능한 사람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판다.. 내가 늙어간다는 것은 神이 내린 은혜다.. 젊음을 잃고 사는 것은 삶의 기술이다.. 부모는 속아주고 친구는 참아주고 부부는 져주는 것이다.. 얼죽심-------얼어죽어도 신축 아파트

구두없는 발을 원망하지 말고 발 있는 덕에 감사하자..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다른 사람에게 해주는 배려의 반은 나에게 하자.. 맛있는 음식을 내게 대접하자.. 일이 잘 되지않더라도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건강을 버려가면서 까지 무리하지 마라.. 나를 버리면서 까지 사랑하지 마라.. 나는 나대로 만족하는 법을 찾아라.나를 남처럼 대해보라......

, 건강한 부러움은 선망이고. 건강하지 못한 부러움은 시기와 질투이다.. 모든 종교는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 태어났다.. 요증.........자식에게 .................안주면 맞아죽고. 조금주면 졸려죽고. 다 주면 굶어죽는다.. 포장지(비닐봉지. 명품백)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물이 중요하다.. 가장 위대한 예술가는 자연이다.. 용로------한번뿐인 인생이란 생각으로 현재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하는 소비형태의 사람. 요노......필요한 것은 하나뿐이라는 신념으로 불필요한 소비대신 필요한 것만 골라사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