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퇴임하고 다음해에 캐나다 9박 10일 여행을 하였다. 다른 친구들은 부부로 갔는데...별이 때문에 나는 혼자 갔었다. 가서 보니 혼자 온 친구도 세 사람이나 있었다. 그 때의 사진을 친구 유웅길이가 어제 몇 장 보내 왔다. 단체 사진 앞줄 붉은 옷 뒤가 나인 것 같은데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뒷줄 보아서 가장 오른 쪽 모자를 안 사람이 나인 듯 어느 도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독사진이다. 샌트루이스강 가인가...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느 성당앞인데 친구(유웅길)의 부인이 나혼자 사진 찍는 것을 보고 쓸쓸하다고 같이 찍었다. 530미터의 타워에 올라가기 위한 매표소인데 우리는 표를 사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매우 큰 여자가 표를 사기 위해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궁둥이 비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