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곳을 찾아서... 7월 26일 날씨가 매우 더워서 청도에 있는 친구가 파크골프를 한다는 곳으로 가보았다. 가참댐을 지나서 헐티재까지 가는 길이 양쪽 가로수로 터넬을 이루기 때문에 시원할 것 같아서였다. 가창댐을 올라가니 이미 시원한 바람이 분다. 댐도 가득 채워졌다. 댐 건너 마을이 매우 시원하게 보였다. 댐을 지나서 헐티재로 가는 길은 이와 같이 거의 터넬로 되어있어서 오늘 처럼 더운 여름철에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1.07.28
3김 글씨 감상 한 시대를 풍미하던 3김이 지금은 모두 고인이 되었으나 글씨는 남아있다. 보아서 왼쪽부터 김영삼,- 대도무문( 불교용어인듯) 김대중.- 이순신장군의 시 김종필- 시화세태(본인이 만들 말이 아닌가 싶다.) 오작교의 행보/글씨 2021.07.15
1개월에 500그램씩 몸무게가 줄다... 2월부터 목욕을 하고 몸무게를 달아보니 지난달보다 줄었다. 여름이 되면 매년 조금씩 줄다가도 가을이 되면 다시 불어났는데.. 금년은 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어제 목욕을 하면서 달아보니 목욕전에 겨우 58킬로그램이었다. 60이하로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2월에도 61킬로그램은 나갔었는데.. 매달 500그램씩 줄었다. 21세기 병원에 콜레스테롤 약을 받으로 가서 의사선생님보고 몸무게가 줄어들었다고 이야기하니 고기 많이 먹으란다. 2년년 촬영한 위내시경 사진을 보더니... 그리고 과일을 밥과 같이 먹지 마란다. 나는 아침밥을 과일과 야채. 견과류로 먹고 점심, 저녁도 항상 과일과 같이 먹는데... 대답은 예 하고 왔었다. 8월인 지나고 9월이 되면 좀 올라가겠지... 아무런 이상은 없으니까... 오작교의 행보/건강 2021.07.13
청계사 방문 지난 월요일 (7월 5일)오후 오랜만에 사찰을 찾아보았다. 코로나로 오랫동안 문화재 답사도 못하고 하니 답답하여서 가까운 청게사를 찾았다. 5년만에 찾았는가... 입구부터 달라져 있었다. 입구에는 금강역사를 기둥에 조각하였는데... 양쪽 다 흠상이어서 안타까웠다. 원래는 한쪽은 아상이어야 하는데... 포대화상도 보인다. 한글 주련이 보인다. 반가사유상도 처음 본다. 해상용왕과 문수동자를 함께 9층 팔각탑도 산쪽으로 해탈문도 새롭다. 닫집은 불상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양 옆으로 길게 만들어져 있었다. 한자로 된 주련 포화대상 배가 매우 불룩하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1.07.07
상세히 보지 않아서... 지난 7월 4일 E마트에서 생필품을 샀다. 140780원어치를... 집에서 와서 날짜를 확인하다가 2021년 6월 25일이란 날짜를 보고 유통기한인줄 착각해서 교환하러 갔었다. 가면서 전체의 글을 읽어보니 유통기한이 아니가 포장한 날짜였다. 그래도 집사람이 내용물이 좀 이상하다는 말을 하였기에... 전에는 곰팡이가 피어 있어서 교환한 적이 있었는데... 나온 김에 운동삼아 E마트까지 걸어서 30분 걸려 갔더니... 고객 상담소의 창구에 직원이 함 명만 일하고 있었다. 데스크는 네 곳이나 되는데 세 곳은 비어 있었다. 오후 7시 반쯤 되었으니 식사하러 간 모양이었다. 그래도 두 곳 정도는 일을 하여야지 하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앞 사람이 무슨 일인지 꾀 오래 걸렸다. 다음 내 차례가 되어서 갔더니 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1.07.06
강동복지관을 가 보았더니... 7월 1일 오후 이발을 하고 시간이 있기에 강동복지관을 가 보았더니.. '백신접종 수 14일 경과된 어른신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기에 들어가려고 하니 못 들어가게 한다. 회원권이 있어야 된다고 하였다. 마침 회원권은 가져 오지 않아서... 못 들어갔는데 조금 있으니 다른 사람이 나와서 아직 개관은 하지 않았고 이달 중순쯤 개관하니 그 때 메시지를 보내니 오라는 것이었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1.07.04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 받다... 7월 1일 복지센터에 별이 양곡신청하러 갔다가 접종완료 확인해주는 안내 표시가 없어서 어디서 하느냐고 물으니 저쪽 남자쪽으로 가 보란다. 거기 갔더니 다시 다른 곳으로 가 보란다. 다시 거기 가니 또 다른 곳을 안내했다. 세번 째 안내를 받고서야 주민증을 보자고 하여 주었더니 주민증뒤에 다음과 같이 붙여 주었다. 효목2동에서는 내거 접종확인 첫 스티커 발급자인 모양이다. 복지센터에서 볼일 마치고 동촌유원지쪽으로 걷기운동을 갔더니 아양아트센터에서는 화이자 예방접증을 하고 있었다. 난 5월 6일에 2차접종을 마쳤는데... 금호강에는 아침이라 별로 사람은 보이지않고 오리배만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1.07.02
81주년 생일 축하 받는 중 6월 26일이 생일인데... 1주일 당겨서 19일에 서울 영등포의 일본음식점 삿뽀로에서 아들 내외와 손자손녀, 딸과 사위만 모여서 하였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1.06.30
또 새로운 공부를... 오늘 공과금을 납부하려고 인터넷 뱅킹을 켰더니 비번이 들어가지 않고 마우스 입력이 떴다. 마우스로 입력을 하는데 느낌표가 없었다. 컴퓨터 자판기에는 숫자 쉬프트를 누르고 숫자 1을 누르면 되는데... 인텨넷 뱅킹에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느낌표가 없어서 컴처럼 쉬프트를 누르고 1을 눌렀더니 오류 1회라고 나왔다. 더 이상 만지다가 잘 못 될 것 같아... 바로 농협으로 가서 번호표를 뽑아서 문의 하려고 하였으나 창구 직원이 보이지 않았다. 한 참을 기다리니 나와서 물어보니 처음에는 모른다고 하더니 내가 마우스 입력이란 것을 촬영해서 갔기에 보여 주었더니 그렇게 만들어보겠습니다라고 하더니 한 참을 시들더니 쉬프트를 누르면 느낌표가 나온다고 하였다. 집에 와서 다시 해보니 처음에 뜨는 것은 소문자와 숮자가 나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1.06.29
조탁법 지난 일요일에 좌석자전거를 가장 오래 탔다. 연속해서 100분. 보통 오전에 30분 오후 30분 정도 하루에 1시간 정도 타는데... 일요일이라 외부에 걷기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좀 많이 탔다. 그리고 요즈음 운동이라 할까 건강에 관계되는 것을 한 자지 더 한다. 오래전 20여년전에 사 놓은 암마방망이를 사용하지 않고 베란다 장식장에 있던것을 내어서 컴퓨터에 무엇을 볼때 머리를 20여분 두둘긴다. 누가 조탁법이라고 그렇게 하면 좋다고 해서 하는 운동이다. 바로 이 기구이다. 오작교의 행보/건강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