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전기 매트 사다

吳鵲橋 2021. 10. 22. 19:51

1개월전부터 전기장판을 사려고 하이마트. 이마트. 동구시장으로 돌아다녀 보았는데

요즈음은 전기 장판을 잘 없고 전기요가 많았다.

하이마트에는 숯 전기장판이 있었는데 23만원.

이마트에는 일반 전기장판 1인용이 12만원

동구시장내에 만물상에는 한솔 전기장판이 8500원

어느 것을 살 것인가?

더 좋은 것이 나올지 모른다.

아직 완전 겨울이 안 되었기 때문에

하이마트에 있는 숯 장판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집사람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안 좋다고 하기에 지금껏 사지 않고 기다렸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전기장판은 언제 사느냐?

당신은 무슨 일을 내 미루기만 하느냐/

전기장판 사달라고 딸을 부를까 한다.

아 오늘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사야되겠구나.

하이마트에 가보니 여전히 전에 보던 숯 장판 이외는 없었다.

이마트에 가니 12만원 하는 장판도 품절이이라고 하였다.

할 수 없이 동구시장에 오니 다행히 있었다.

전전주에 청소기 사러 가보니 거기서도 한솔은 8만원 하였다.

그래서 여기에서 샀다.

무거워서 어떻게 가져 갈 것인가.

차를 가지고 올까 생각하면서 사서 들어보니 그렇게 무겁지를 않아서

그냥 들고 왔다.

 

'1인용

너비 110센티미터

길이 183센티미터

혼자 자기에 딱 알맞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괜찮은 찻집  (0) 2021.10.26
가드 결재는 반드시 영수증을...  (0) 2021.10.25
팔공산 장작 불고기  (0) 2021.10.10
값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0) 2021.10.10
발품으로...  (0)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