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전부터 전기장판을 사려고 하이마트. 이마트. 동구시장으로 돌아다녀 보았는데
요즈음은 전기 장판을 잘 없고 전기요가 많았다.
하이마트에는 숯 전기장판이 있었는데 23만원.
이마트에는 일반 전기장판 1인용이 12만원
동구시장내에 만물상에는 한솔 전기장판이 8500원
어느 것을 살 것인가?
더 좋은 것이 나올지 모른다.
아직 완전 겨울이 안 되었기 때문에
하이마트에 있는 숯 장판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집사람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안 좋다고 하기에 지금껏 사지 않고 기다렸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전기장판은 언제 사느냐?
당신은 무슨 일을 내 미루기만 하느냐/
전기장판 사달라고 딸을 부를까 한다.
아 오늘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사야되겠구나.
하이마트에 가보니 여전히 전에 보던 숯 장판 이외는 없었다.
이마트에 가니 12만원 하는 장판도 품절이이라고 하였다.
할 수 없이 동구시장에 오니 다행히 있었다.
전전주에 청소기 사러 가보니 거기서도 한솔은 8만원 하였다.
그래서 여기에서 샀다.
무거워서 어떻게 가져 갈 것인가.
차를 가지고 올까 생각하면서 사서 들어보니 그렇게 무겁지를 않아서
그냥 들고 왔다.
'1인용
너비 110센티미터
길이 183센티미터
혼자 자기에 딱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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