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청도에서
25일은 대구 신기역 가까운 다미.라는 찻집에서
지난 18일 10년전에 복지관에서 서예공부를 조금 하였다는 분이 다시 배워보겠다고 왔더니
친구 한분과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면서 25일 막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연락이 왔으니 갈 수가 없었다.
점심을 먹고 나니 12시 20분이라 빨리 가면 차는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연락하였더니 식당옆에
멋이쓴 찻집이 있다고 그리로 오라고 해서 오후 1시에 복지관에 도착해서 차를 세워두고 반야월시장 말고기집을 찾아가니 이미 찻집으로 옮겼는데 바로 옆이라 찾아 갔더니 분위기가 괜찮은 찻집이었다.
보이차를 시켜놓고 마시는 중이었는데...
나도 옆 자리에 앉아서 다섯잔을 마시니 1시 50분이라 복지관 서실로 먼저 나왔다.
다음에는 내가 한 잔 사겠다고 하면서...
찻집 주인이 아마 수집하는 것이 취미인 듯
다인, 이란 호도 가지고 있는 듯
다탁도 예쁘게 구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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