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 수채화 전시회 관람 오후에 세차를 맡겨놓고 걷기를 동촌유원지쪽으로 하였다. 가면서 아야아트에 들려보니 마침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내 눈에는 우수상이나 특별상이나 특선이나 입선이나 잘 그려서 똑 같아보였다. 전람회를 보고 동촌에 나갔더니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이 있었다. 처음으로 나와 보았단다. 비싸지도 않았다. 옆에 보이는 나훈아 사진크기는 2만원 지금 그리고 있는 크기는 3만원이란다. 촬영을 하여도 되겠느냐고 물어보고 촬영하였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10.04
오랜만에 영화를... 추석에 내려온 자식놈이 예매를 해서 오늘 가보았는데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천박사의 퇴마 연구소. 라는 영화인데 내 귀신하고 싸우는 것인지 사람하고 싸우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1시간 50분동안 내내 치고 받고 하는 것 뿐이었다. 캡쳐 화면으로 입장이 불가합니다. 입장하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10분전에 입장을 하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지키는 사람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기에 우리도 그냥 들어갔다. 들어가 상영할 때까지 12명정도 앉아있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올때 보니 30여명 되는 듯 하였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10.03
오고 가면서 촬영한 사진들 내가 사는 아파트 화단의 단풍이 나무끝에서 부터 아파트 뒤 인도옆 남은 땅에 식물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테크로 바뀌었다. 왜 바꾸었는지... 여기에 올라갈 일이 없을터인데... 예산 낭비가 아닐른지... 이렇게 나무가 심어졌던 곳인데... 나뭇잎인지 꽃인지 촬영해보니 설악초.라고 한다. 아양교 옆의 해맞이 공원으로 가는 길에 인공폭포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몇년 안 가보았더니 이런 정자도 지어져 있었다. 천부경 비 몇년전 하더라도 은행을 서로 주어 가려고 심지어 은행나무에 올라가서 따기도... 지금은 아무도 줍지 않아서 길바닥이 지저분해졌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10.02
좋은 경험했다. 오늘. 2023년 9월 30일 추석에 아들로 부터 받은 돈을 입금하려고 중앙농협 효목지점 기계로 입금 하니 몇 장은 계산이 되지않아서 다시 하려고 하니 통장을 넣었는데 입금보턴을 누르려고 하니 통장을 넣으라는 멘트가 나온다. 깜짝 놀라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옆의 전화기를 드니 콜을 하란다. 콜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놓았다가 안내 글씨를 보고 경비를 누르니 청년이 통장을 들고 왔다. 아마 처음에 전화기를 들었을 때 알아차린 모양이다. 이런 좋은 경흠을 하였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9.30
하루 7000보 걷기를 하기 위하여... 보건소와 건강수첩 만들면서 2개월동안 매일 7000보 걷기를 약속하여서 전에 보다 더 열심히 걸어다닌다. 부족하다 싶어서 신세계 백화점까지 걸어갔었다. 쥐똥나무 같은데.... 맥문동 신세계 별관에 가면 파카볼펜 심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별관 가는 길(큰길 말고 뒷길)로 가다보니 비둘기들이 이렇게 놀면서 사람이 가도 피하지를 않는다. 신세계 별관에 갔더니 문구류가 조그만 구멍가게 만도 못하였다. 내가 찾는 볼펜심은 없어서 본관에 가도 아예 문구류 파는 곳이 없었다. 다이소 가보란다. 다이소에 팔 이가 없다. 8층에 올라가서 한참 앉아서 쉬었다. 일본음식 전문가게 현판이 재미있었다. 9층 야외 공원 9층에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무슨 만들기를 하는 것 같다. 길 바닥에 올라온 생명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9.30
체본을 보물처럼 추석날 (2023년 9월 29일) 보건소 건강관리수첩을 만들어서 1개월만인 9월 18일 하루에 7000보씩 걷기 약속을 하였다. 추석이라 보통때 같으면 집에서 텔레비젼이나 보고 있었을 터인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후에 걷기를 하러 갔다. 아양루쪽으로 해서 동촌유원지로 오면 될 것 같아서 야약교쪽으로 가다니 봉0서실에 글씨 쓰는 사람이 보였다. 거기 글씨 쓰던 사람들 연묵회인가 만들어서 나갔다고 들었는데 아마 일부는 나가고 일부는 그대로 있는 모양이다. 들어갔더니 두 분이 글씨를 쓰시는데 보고 있으니 커피를 한 잔 마시고 가란다. 커피를 마시며넛 글씨 이야기를 하다가 새로 온 사람은 체본을 써 주는데 해서만 써주고 다른 체는 돌아가시 기천선생님이 써놓은 체본을 보여 준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구경을 시켜주.. 오작교의 행보/글씨 2023.09.29
순서도 돈의 가치로 기준... 어제저녁부터 폰이 텃치가 되지 않았다. 텃치하면 켜져야 되는데 ...일일이 옆의 스위치를 눌러서 켜고 끄고를 하였다. 오늘 토요일이지만 가게게 가서 물어보려고. 9월 4일에 개통했으니까 아직 20일도 되지 않는다. 내 생각에는 내가 설정에 들어가서 무엇을 잘못 만져서 그런 것 같은데... 하루에 7000보를 걷기로 하였으니 걷기도 할겸 가게로 갔더니 휴가였다. 화랑도서관까지 갔다가 오면서 KT 폰 가게에 들려 물어보니 한참을 만지작 거리더니 고장일수도 있고 아니면 폰면에 붙여놓은 아크릴이 뚜꺼워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였다. 14일내로 가면 하자가 있으면 폰을 새것으로 교환해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삼성서비스 하는 곳으로 가서 번호표를 뽑으니 1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다. 폰을 고치는 기사의 번호가 15..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9.23
근래에 가장 빡빡한 하루였다. 2023년 9월 23일 수요일 약속에 네 곳이나 되어서 매우 빡빡한 날을 보낼 것 같았다. 제일 안관병원. 9시 20분 술 안 마시는 친구 모임 12시 반월당 지하철 만남의 광장 오후 2시 기억쉼터 오후 4시 반 부부치과 일정 자체가 빡빡하였다. 거기다가 현대카드사에서 관리비를 내라는 메시지가 와서 더욱 빡빡할 것 같았다. 현대카드는 9월 6일 해지 했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집사람 이름으로 관리비 자동이체 해 놓은 것이 있어쓴데 카드 자체를 없에버렸는데 또 내라는 연락이 와서 머리가 복잡하였다. 김숙희니 9월 25일 결제금 162720원 연회비 2만원 포함. 9월 18이 기준... 찝찝하였다. 오늘 일정을 보고 E마트 현대카드 직원에게 가 보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다른 일들이 더욱 복잡하여졌..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9.20
대청호 옆의 생태박물관 점심을 먹고는 생태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생태박물관 옥상에서 내가 어릴때 사용하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장미가 목련화의 나무에 피어 있었다. 조화라는 사람과 생화라는 사람이 있어서 가만히 보니 장미가 울타리를 타고 나무가지 사이로 올라가서 꽃을 피운 것이었다. 전라도쪽으로 가면 꽃무릇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대청호에도 꽃무릇이 있었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9.20
대청댐 4코스 걸었다.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안사 11회 산악회 모임이다. 대청댐 9코스 중에서도 가장 경관이 좋다는 4코스 1.5킬로를 걸었다. 대구에서 2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해서 약 1시간정도 걷고 점심은 메기매운탕으로 영탁 막걸리 한잔으로 하고 생태박물관 보고 집에 오니 오후 5시였다. 하루 잘 보냈다. 오늘 걸음 수는 12489걸음이었다. 추출령 휴게소 오랜만에 추풍령 휴게소에 들려보았다. 앞줄 보아서 오른쪽 맨 가쪽에 앉아있는 사람이 본인 식사중 가운데가 본인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