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99

이 치료가 잘못 되어서...

지난 5월 20이루터 부부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왼쪽 윗니 대구치를 신경치료 하였다. 그리고 5월 26일 두번째 치료...2주 정도 치료를 끝내고 보철을 하였는데 계속 아팠다. 1주일후에 오라고 해서 가서 아프다고 하니 보철을 갈더니 가란다. 또 1주일후에 가서도 아팠다. 그랬더니 또 보철을 갈더니 가란다. 그래도 아프다고 하니 또 갈았다.... 가만히 있어도 아픈 것을 보니 신경치료가 이상한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완벽하게 신경치료는 하였기 때문에 이상 없단다. 이번에는 2주후에 오란다 그래서 또 갔더니 또 보철을 갈았다. 속으로 이라다가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보철이 딸아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한달후에 오란다. 10여일을 참다가 더 아픈것 같아서 오늘(9월 11일)오후 5시 반..

주물닥 거리다 보니...

바꾼폰 다음에서 촬영하면 꽃 이름을 알려주는 방법을 몰라서 어제부터 몇번씩 들어가서 이것저것 주물닥 거려보았는데 오늘 오전까지도 안 되었는데 오후에 집사람과 효목시장을 돌아보고 집에 와서 쇼파에 앉아 주물닥하다가 꽃이름 알려주는 글이 떴다. 내가 기르는 군자란을 촬영하였더니 군자란이란 문자가 떴다. 춘란은 보춘란이라고.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거의 다 배워졌는 듯 카톡 소리 차단하였고. 대구버스 시각표도 나오고 밴드 보고. 사진 촬영할 수 있고... 글씨 크기 조절할 수 있고 전화벨 소리를 외부에서 입력하는 것만 익히면 내가 원하는 것은 다 될 듯 한데....

경험으로 얻은 지혜가 가장 좋은 지혜이다.

어제 저녁을 자장면으로 하자고 하여 시키려고 전화를 걸어보니 연결이 되지 않았다. 두번이나 해도 비행기모드를 확인하라고 해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비행기 모양을 없어에 한다고 하는데 비행기모양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말이지. 3일전에 폰을 바꾸어서 아직도 서툴다. 집사람이 무었을 만지니 위에 비행기 모양이 떴는데 눌러서 없에고 전화를 거니 되었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 비해익모드가 무엇인가 찾아보니 전파. 통신 및 수신이 가능한 기기의 무선 신호를 차단하는 기능. 이란다. 그래서 폰 설정으로 들어가보니 배해익모드란 항목이 있었다. 켰다 껐다를 해보았다. 굳이 플레이 스토어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해결이 가능하였다. 처음에는 알람도 꺼지지 않아서 기억쉼터에 가서 젊은이에게 물어서 하게 되었다...

삼성카드로 바꾸다.

E마트에서 5년전에 만든 현대카드로 아파트관리비를 자동이체하였더니 최근에서야 매달 300원이 통신비(문자메시지)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것도 관리실에 가서야 알았다.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과 관리실에서 보내온 고지서의 금액이 달라서 지난달 관리실에 가서 문의했더니 문자 보내는 돈이란다. 처음에 계약할 때는 이런 말이 없었는데... 그래서 취소를 하려고 하니 잘 되지 않았다. E마트에 현대카드 직원이 상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서 취소를 하려고 하니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내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관리비를 취소해 달라고 하니 이름과 생년월일을 대라고 해서 대었더니 빠져나간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마침 옆에 삼성카드사 직원도 있는데 현대카드사 직원이 삼성으로 바꾸란다. 그러면 헤택도 더 많이 받..

폰을 바꾸다.

스마트폰 기기릴 바꾸었다. 3개월여전부터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서 겨우겨우 사용하였는데 며칠 전 부터는 이상한 문자들이 계속 떴다.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으니 크린을 해야 한다느디 무엇을 설치하라는 등 카톡을 꺼도 꺼지지않았다. 전원을 끄는 방밥으로 끄고 켜고를 해보니 매우 불편하여서 새로운 기기로 바꾸면서 회사도 KT에서 SK로 옮겼다. 기기 값은 공짜이고 월 14850원 통화 70분. 데이타 400 SK와의 통화는 무료... 전에 사용하던 기기는 LG X5였는데...RAM 2GB, ROm 16GB였는데 새로 바꾼 기기는 켈럭시 a24로 RAM 4Gb ROM 128GB로 무려 8배나 용량이 많다. 사실은 몇개월전부터 부근에 있는 폰 가게는 거의 돌아보니 가격이 각각이있다. 대개는 개계는 공짜이고 1..

은행업무에 대해 많이 배웠다.

관리비를 현대카드로 2년전에 자동이체해놓았더니 오히려 더 불편하다. 현대에카드에서 보내온 금월 관리비는 142420원인데 은행통장에서 바져 나간 돈은 176920원이었다. 이상해서 취소를 해야되겠다고... 이것도 2년전에 집사람이 무슨 큰 혜택을 본다고 하라고 해서 마음이 안 내키는 것을 하였더니... 관리사무실에 가서 알아보니 한달 뒤에 은행에서 빠져나가는데 수수료가 300원 붙는단다. 당장 취소하려고 하니 집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할 수가 없었다. 다음에 같이 가서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는 신한은행에 가서 통장과 카드도 해제하였다. 금년부터 75세 이상은 대구시에서 어르신 카드로 바꾸어 주어서 신한은행에서 발행한 지하철 카드가 필요없게 되어서 해제해 버렸다 그리고 대구은행에 가서 대구로페이 충전하..

어느 전시회를 보고서

2023년 8월 27일 어느 전시회를 보러 갔더니 재밌는 글자들이 있어서 촬영해보았다. 위가 무거워서 아래 달월이 찌부러질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에 이런 모양의 글자를 처음 본다. 위는 전서모양을 하고 아래는 에서모양을 한 듯한 생각이 들었다. 안목이 좁은 내 눈에는 한글로 쓰려면 꿈은 이루어진다 하면 될 것 같은데... 첫글자와 다음글자의 체가 전혀 다른 형식의 모습이다. 愼자는 에서로 獨는 해서로 보기드문 형태이다. 어느 비석 아자의 ㅏ의 점은 방필인데 터자의 ㅓ의 점은 원필이었다. 내 눈에는 중봉으로 보이지 않으며 획의 굵기가 제각각이다.

건강관리 등록하다.

오늘 강의를 마치고 오는 길에 보건소에 들려 건강관리 등록을 하였다. 아침에 신협에 가서 재어본 혈압과 많은 차이가 났다. 신협에서 재어본 혈압-----------========--123에 64 맥박 84 였는데 오후 4시 보건소에서 재어본 혈압-------------149에 82였다. 혈당-------------97 콜레스테롤---200 모두가 생각보다 조금씩 높았다. 1개월은 매주 월요일 가서 검사하고 그이후에는 1개월에 한번씩 두달을 가면 합하여 3개월 다니면 된다. 건강수첩 오늘 검사한 수치

별 라디오 사다.

오래전부터 라디오가 삐비 소리가 나고 채널 맞추기가 힘들어서 사려고 하였는데 부근에 라디오 가게가 없어서 못 샀다. 그러다가 1개월여전에 교동시장에가 가서 보아 둔 것이 있어서 어제 동기모임을 2.28공원에서 하고 점심은 길 건너 부산면옥에서 점심을 먹었다. 먹고 나니 교동이 바로 곁이어서 덥지만 교동에 갔었다. 전에 보았던 가게를 찾는데 제법 시간이 걸려서 찾으니 전에 보아두었던 35000원짜리가 보이지않고 비슷한 것이 4만원이라고 하였다. 깎아서 3만원에 샀다. 교동에 간 김에 내 가방도 하나 샀다. 매우 헐하게 1마원... 그리고 나오면서 유풍문구사에 들려 파카볼팬심도 하나 샀다. 기것은 비쌌다 6500원... 가로 20센티미터 세로 12센티미터 조그만 하고 라디오만 되는 건전기 겸용인데 3만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