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5

삼성카드로 바꾸다.

E마트에서 5년전에 만든 현대카드로 아파트관리비를 자동이체하였더니 최근에서야 매달 300원이 통신비(문자메시지)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것도 관리실에 가서야 알았다.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과 관리실에서 보내온 고지서의 금액이 달라서 지난달 관리실에 가서 문의했더니 문자 보내는 돈이란다. 처음에 계약할 때는 이런 말이 없었는데... 그래서 취소를 하려고 하니 잘 되지 않았다. E마트에 현대카드 직원이 상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서 취소를 하려고 하니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내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관리비를 취소해 달라고 하니 이름과 생년월일을 대라고 해서 대었더니 빠져나간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마침 옆에 삼성카드사 직원도 있는데 현대카드사 직원이 삼성으로 바꾸란다. 그러면 헤택도 더 많이 받..

폰을 바꾸다.

스마트폰 기기릴 바꾸었다. 3개월여전부터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서 겨우겨우 사용하였는데 며칠 전 부터는 이상한 문자들이 계속 떴다.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으니 크린을 해야 한다느디 무엇을 설치하라는 등 카톡을 꺼도 꺼지지않았다. 전원을 끄는 방밥으로 끄고 켜고를 해보니 매우 불편하여서 새로운 기기로 바꾸면서 회사도 KT에서 SK로 옮겼다. 기기 값은 공짜이고 월 14850원 통화 70분. 데이타 400 SK와의 통화는 무료... 전에 사용하던 기기는 LG X5였는데...RAM 2GB, ROm 16GB였는데 새로 바꾼 기기는 켈럭시 a24로 RAM 4Gb ROM 128GB로 무려 8배나 용량이 많다. 사실은 몇개월전부터 부근에 있는 폰 가게는 거의 돌아보니 가격이 각각이있다. 대개는 개계는 공짜이고 1..

은행업무에 대해 많이 배웠다.

관리비를 현대카드로 2년전에 자동이체해놓았더니 오히려 더 불편하다. 현대에카드에서 보내온 금월 관리비는 142420원인데 은행통장에서 바져 나간 돈은 176920원이었다. 이상해서 취소를 해야되겠다고... 이것도 2년전에 집사람이 무슨 큰 혜택을 본다고 하라고 해서 마음이 안 내키는 것을 하였더니... 관리사무실에 가서 알아보니 한달 뒤에 은행에서 빠져나가는데 수수료가 300원 붙는단다. 당장 취소하려고 하니 집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할 수가 없었다. 다음에 같이 가서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는 신한은행에 가서 통장과 카드도 해제하였다. 금년부터 75세 이상은 대구시에서 어르신 카드로 바꾸어 주어서 신한은행에서 발행한 지하철 카드가 필요없게 되어서 해제해 버렸다 그리고 대구은행에 가서 대구로페이 충전하..

어느 전시회를 보고서

2023년 8월 27일 어느 전시회를 보러 갔더니 재밌는 글자들이 있어서 촬영해보았다. 위가 무거워서 아래 달월이 찌부러질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에 이런 모양의 글자를 처음 본다. 위는 전서모양을 하고 아래는 에서모양을 한 듯한 생각이 들었다. 안목이 좁은 내 눈에는 한글로 쓰려면 꿈은 이루어진다 하면 될 것 같은데... 첫글자와 다음글자의 체가 전혀 다른 형식의 모습이다. 愼자는 에서로 獨는 해서로 보기드문 형태이다. 어느 비석 아자의 ㅏ의 점은 방필인데 터자의 ㅓ의 점은 원필이었다. 내 눈에는 중봉으로 보이지 않으며 획의 굵기가 제각각이다.

건강관리 등록하다.

오늘 강의를 마치고 오는 길에 보건소에 들려 건강관리 등록을 하였다. 아침에 신협에 가서 재어본 혈압과 많은 차이가 났다. 신협에서 재어본 혈압-----------========--123에 64 맥박 84 였는데 오후 4시 보건소에서 재어본 혈압-------------149에 82였다. 혈당-------------97 콜레스테롤---200 모두가 생각보다 조금씩 높았다. 1개월은 매주 월요일 가서 검사하고 그이후에는 1개월에 한번씩 두달을 가면 합하여 3개월 다니면 된다. 건강수첩 오늘 검사한 수치

별 라디오 사다.

오래전부터 라디오가 삐비 소리가 나고 채널 맞추기가 힘들어서 사려고 하였는데 부근에 라디오 가게가 없어서 못 샀다. 그러다가 1개월여전에 교동시장에가 가서 보아 둔 것이 있어서 어제 동기모임을 2.28공원에서 하고 점심은 길 건너 부산면옥에서 점심을 먹었다. 먹고 나니 교동이 바로 곁이어서 덥지만 교동에 갔었다. 전에 보았던 가게를 찾는데 제법 시간이 걸려서 찾으니 전에 보아두었던 35000원짜리가 보이지않고 비슷한 것이 4만원이라고 하였다. 깎아서 3만원에 샀다. 교동에 간 김에 내 가방도 하나 샀다. 매우 헐하게 1마원... 그리고 나오면서 유풍문구사에 들려 파카볼팬심도 하나 샀다. 기것은 비쌌다 6500원... 가로 20센티미터 세로 12센티미터 조그만 하고 라디오만 되는 건전기 겸용인데 3만원 주..

안동사범 11회 대구 친구들 모임

2023년 8월22일 화 11시에 2.28중앙공원에 모여서 11시 40분에 식당으로 간다는 연락을 며칠전에 받았다. 10시 50분에 갔더니 몇몇 친구가 와 있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바로 식당으로오라고 하였다. 11시 40분이 되니 20여명이 모여서 식당으로 가니 몇몇 사람이 와 있었다. 김행일. 이평직. 이원식과 김명숙 이성헤 남민자가 바로 식당으로 왔었다. 모두 29명이 모였다고 한다. 부산면옥인데 주로 냉면을 시켰으나 난 갈비탕을 시켰다. 술안주를 따로 안 시키니 갈비탕은 술안주로도 제격이라서... 술은 네 사람이 소주 한 병으로하였다. 갈수량 술의 량이 줄어드는 모양이다. 미리 온 친구들이 나무그늘에 앉아 있다. 여기가 더 많은 친구들이 앉아있다. 내 폰 카메라는 여러가지 색으로 촬영할 수 있도..

이렇게 깎아내면...

1개월전에 윗쪽 어금니 보철을 임시로 한지가 두 달째 되는 날이다. 지난 6월에 어금니가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신경이 상하였다고 치료를 하였다. 치료를 마치고 보철을 하여야 한다고 금이 아닌 하얀색(일명 산뿌라)으로 보철을 하였는데 불편하였다. 그래서 1주일만에 고정한다는 것이 고정하지 못하고 보철이 잘 안 맞는다고 깎아내었다. 1주일후에도 불편하여 갔더니 다시 깍아내었다. 그리고는 2주일후에 오라고 해서 오늘 갔더니 또 깎아내었다. 이렇게 깎아내다보면 사용하지도 않고 보철이 다 닳아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보철에도 문제가 있지만 신경치료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지 않나 의심이 갔다 그렇게 이야기하여도 그럴리는 없고 보철이 잘 맞지 않으니 이를 몇번이나 깨물어라고 하더니 다시 까까내었다..

잃었던 은단 통 찾았다.

지난 주에 은단 통을 잃어버렸다. 항상 은단통을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닌다. 입의 냄새가 다른 사람에게 불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바깥에 나갈 때면 꼭 은단을 세알정도 먹고 간다. 그런데 며칠전에 집에 오니 은단통이 없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그날 간 곳은 기억쉼터. 신협본점. 부부치과 세곳 중 한 곳에서 빠뜨린 것 같은데... 그래서 다른 은단통을 가지고 다녔다. 나에게는 은단통이 세 개 있다. 요즈음은 병에 은단이 담겨 나오는데 전에는 은단통이 있었다. 병이 불편하여 은단통을 구하여 놓았다. 대구에는 이미 없어졌을때 6~7년전 영천 시장 부근에 가서 약국에 물어 보니 아직 은단통이 있는 은단이 있어서 2통을 사 와서 통이 세개나 된다. 혹여 잃어버릴까봐 조심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

오늘 또 치과에 갔다.

7월 중순에 보철을 하려던 것이 임시 보철을 한 것이 계속 아파서 임시보철을 하고소 오늘 세번째 갔다. 이제는 내가 미안하다. 아무 이상이 없어야 완전 보철을 고정하는데 임시보철을 한 것이 말썽을 일으킨다. 임시보철을 하고서도 두 번씩이나 치료를 받았는데도 아직도 음식을 씹으면 아프다. 미안해도 어쩔 수 없이 어제 전화를 하였더니 오늘 오란다. 갔더니 이번에는 보철 임시 고정하였던 것을 다시 뽑아서 많이 가는 것 같았다. 속으로 저렇게 갈아버리면 얇아져서 사용도 하기전에 뚫어져버리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되었다. 어쨋든 오늘은 다시 뽑아서 많이 갈아서 다시 임시 고정을 하였다. 이상 없으면 8월 16일 고정하기로 하는 것을 보니 이번에는 좀 오랫동안 한번 기다려 보라는 뜻 같았다. 2주일씩이나 뒤로 미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