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에서 5년전에 만든 현대카드로 아파트관리비를 자동이체하였더니 최근에서야 매달 300원이 통신비(문자메시지)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것도 관리실에 가서야 알았다.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과 관리실에서 보내온 고지서의 금액이 달라서 지난달 관리실에 가서 문의했더니 문자 보내는 돈이란다. 처음에 계약할 때는 이런 말이 없었는데... 그래서 취소를 하려고 하니 잘 되지 않았다. E마트에 현대카드 직원이 상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서 취소를 하려고 하니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내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관리비를 취소해 달라고 하니 이름과 생년월일을 대라고 해서 대었더니 빠져나간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마침 옆에 삼성카드사 직원도 있는데 현대카드사 직원이 삼성으로 바꾸란다. 그러면 헤택도 더 많이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