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영화를 보았다. 원레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1년에 1~3편정도는 보았는데... MBC방송국이 곁에 있을때는 영화보기도 좋았는데...수성구로 이전을 해 버리니 코로나와 영화관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더욱 안 가게 되었다. 오늘은 작심하고 현대백화점 영화관에 그대가 조국이란 영화를 집사람과 같이 가 보았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검찰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은 없다. 판사는 검사가 기소를 해야만 재판을 할 수 있다. 그러니 판사는 검사를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러나 검사는 판사를 수사할 수 있다. 판사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기소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듯하다. 이름부터 총창이다. 다른 청은 청장인데...왜 총장으로 하였는지... 총장 아래 차관급 검사가 54명이란다. 다른 장관은 한 명의 차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