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6

하루 2L.. 우리는 아직도 물 마시는 법을 모른다

하루에 2L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되었었는데... 체질과 연령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이다. 이 말은 맞는 것이다. 사람마다 누구나 2L를 마셔야 된다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나는 늘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적당한 것 같다. 이 글에는 과일이나 채소로 1L가 충당 되고 1L만 마시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중탕한 물을 두 컵 정도 마시는데 오늘 재어보니 0.5L정도 되었다. 나머지 0,5L는 그 외에 커피도 두 세잔 마시고 다른 차도 한 잔 정도 마시니 충분할 것 같았다. ‘하루에 2L는 마셔야 한다’ ‘밥 먹기 전후로 물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된다’ ‘챙겨먹기 귀찮으니 한번에 많이 마셔둬야 한다’. 물 마시기를 둘러싼 대표적인 속설들..

변경사항 저장을...

플로그 프로필 사진이 어릴때 사범학교때 사진이라 좀 나이 들어서 촬영한 사진으로 바꾸어 보려고 하였는데 바꾸는 방법을 잊어 버렸다. 우선 꾸미기란으로 들어가서 프로필 사진에 클릭하여 다른 사진을 열기해서 올리려고 하니 너무 커서 안 된단다. 그래서 여러 사진중 골라서 올려보니 되는 사진이 있었다. 60대때 찍은 사진이었다. 어떤 사진이드 우선 된다고 하니 저장을 클릭하니 변경된 사진이 나왔는데 다음에 열어보니 전에 사진이 그대로 있었다. 또 해 보아도 안 되었다. 하는 방법을 검생해보니 등록이라는 말이 나오기에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새행착오를 몇 번 하고고 관리난 전체를 죽 훑어 내려가니 변경된 사항 저장.이라는 말이 있었다. 아하 이것이구나... 변경된 사진 저장을 클릭하였더니 사진이 바뀌었다. 다행..

1학기 종강하고 2학기 수강 신청

당동복지관 서예하눈반이 1학기 종강을 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늦게 4월 25일 개강한 것이 불과 4개월도 채 못 채우고 종강을 하였다. 2학기는 8월 29일부터인데 역시 4개월이 되지 못하지만 신청하였다. 수강료가 4개월에 불과 2만원이다 보니 신청자가 많은 가보다 수강 신청서 쓰는 모습 신청서를 써서 접수하는 모습 전에는 수강신청서 쓰면서 동시에 접수를 하더니만 오늘은 접수처를 따로 설치해서 받았다. 수강 신청을 하고 오후에 물리치료실에서 등어리 맞사지 15분 하고 시간이 조금 남기에 가남지에 갔더니 아직 연꽃이 피고 있었다.

아보카도 커피...

어느날 내가 잘 가는 카페에 들어 갔더니 어느분이 아보카도 커피 마시는 법을 써 놓으셨다. 난 아보카도란 커피가 있는 줄도 몰랐다. 먹는 밥법이 아래와 같았는데 누가 아보카도 커피를 마시자고 하면 참고해서 먹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아보카도는 대체로 남자들한테는 익숙하지 않다.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매치시킨 음식인데, 에스프레소 커피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따로따로 나온다. 양도 적어 남자들 성에는 차지 않을듯 싶다. 받으러 간 사무국장조차도 한 모금 정도밖에 안 되는 에스프레소를 보고는 검은 설탕인 줄 알았다고 했다. 먹는 방법도 남성적이지는 않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두어 방울씩 부어가며 스푼으로 떠 먹는다. 차가움과 뜨거움, 단맛과 쓴 맛을 따로, 같이 음미하는 것이다. 내 옆..

困而知之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법을 잘 몰라서 이것 저것 겉드려 본 2일째 되는 날이냐 바르게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였는지 모르지만 배경사진에 앞사진이 되었다. 사진을 바꾸려고 해보니 계속 안의 사진만 바꾸어지고 배경사진은 바뀌지 않았다. 어쩌다가 배경사진도 바뀌어졌다. 프로필 편집에서 사진을 누르면 되는 줄로 알고 계속해보니 어쩔때는 배경사진도 바뀌었다. 어떻게 내가 잘못 눌렀는지 모르지만 그 다음에 해보면 또 안 되었다. 2일간 이것 저것 만지다가 어제야 가만히 보니 프로필 편집에 들어가니 아래에는 여러가지 그림과 글씨가 있었는데... 카메라그림, 악보, 네모와 동그라미. 웃는 얼굴, T자 동구라미안에 산모양... 그 중에 앞의 카메라 모양을 누르면 배경사진이 바꿀 수 있고 안의 작은 그림안의..

안심 가남지 연꽃 절정

2022년 7월 23일 오후에 별 할일도 없고 날씨도 그름이 끼어서 연꽃 구졍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갔었다. 2주일전에 갔었더니 아직 만개하지 않은 것이 많아서 오늘은 그냐말로 절정이었다. 가남지를 보고 점새늪쪽의 연꽃은 어떨까 싶어서 갔떠니 그 쪽에는 아직 전혀 피지 않는 연밭도 있고 한창 핀 밭도 있었다. 가남지 연꽃은 생각대로 절정을 이루었다. 연밥이라는 씨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점새늪에는 아직 전혀 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니 종류가 달라서 나중에 핀다는 것이었다. 겨우 한송이가 필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점새 휴게소 옆의 한 밭은 이렇게 활짝 피어서 사진 찍는 사람이 모였었다.

가남지 연꽃 보러 갔다.

22년 7월 23일 토 구름이 끼어서 시원할 것 같아서 가남지 연꽃 구경을 갔었다 그런데 가서 보니 햇볕이 없어서 따갑지는 않은데 후덥지근하였다. 가남지 가는 길목의 참깨밭 한창 꽃이 피고 있었다. 입이 넓은 것은 고구만 잎이 작은 아래 것은 땅콩이다. 들깨는 아직 꽃이 피지않았다. 고구마 밭 대추나무도 있었다. 한창 굵어가고 있었다. 가남지 들어가는 입구의 정자 가남지에에 점새늪 가는 길에 벼가 한창 자라고 있었다. 부들 가남지의 두번째 정자있는 곳으로 가다보니 대나무를 심어놓았는데 아래를 보면 죽을 대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를 처다보니 잎이 잘 자라고 있었다. 구경을 끝내고 나오다보니 이런 나무가 있었다. 열매 같기도 한데 자세히 보면 꽃 같기도 하였다.

그린에서 블루로...

희민이가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장을 받았다고 하기에 축하 통닭을 타은행(국민은행)으로 보냈는데 지금까지는 수수료가 없었는데 500원의 수수료가 붙었다. 통장을 들여다보니 단희 부회장 밈명을 받았을 때 송금한 것에 대해서도 수수료가 붙었다. 통장을 훎어보았더니 5월까지는 수수료가 없었고 6월부터 타 은행은 수수료가 부과되었다. 통장에는 100만원 이하로 입금된 적도 있었다. 지금도 888000원이 잔액이었다. 언젠가 한 번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우수고객에서 등급이 내려 온 것 같았다. 불야불야 다른 은행의 통장에것을 모두어 450만원을 채워놓았다. 금방은 안 되겠지만 어느 기간이 지나면 다시 우수고객으로 될 것 같아서이다. 수수료 500원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부담하지 않다가 부담을 하려..

복지관 도서실에서 본 작품의 낙관

어제 7월 18일 강0복지관 도서실에 들렸더니 이런 작품이 있었는데 쳐다보니 낙관 글이 숫자로 써졌다. 내 안복이 좁아서 년도를 숫자로 쓴 것은 잘 보지 못하였다. 나이는 숫자로 80翁 90翁 하는 것은 보아도 그 아래를 읽어보니 孟春이란 게절은 별칭으로 써져 있었다. 내 생각으로는 조금 덜 어울리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년도를 干支로 썼을 때는 甲子 孟春이라고 하는데 년도를 숫자로 쓰면 숫자로 월,일을 쓰는 것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었다.

모처럼 영화를...헤에질 결심

집사람이 헤어지 결심을 찾아보라고해서 찾아보았더니 롯테시네마에서 오후 4시반에 하였다.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있다가 3시반에 집을 나서서 동구청 지하철엑에서 지하철을 타고 율하롯데로 갔더니 30여분 시간이 남았다. 두위도 식힐 겸 지하마트를 한바퀴 돌아보다가 삼계탕을 보고 내일이 복이니 갈 때 사가자고 하면서 나왔다. 영화는 꾀 길었다. 2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나는 지루하였다.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이었는데 집사람은 좋았다고 한다. 영화를 마치고 나오니 7시 그래도 환하여서 마트에 들려 삼계탕. 초밥. 피자를 사서 집에 도착하니 7시 50분... 저녁은 난 초밥. 별이는 피자. 집사람은 밥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