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일
아침에 공휴일인지도 모르고 아이들 잘 출근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더니 투표하고 산책중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사회가 돌아가는 것에는 무관심하다.
난 2일전에 사전 투표를 항고는 선거일은 까맣게 잊어버렸다.
오전에는 아양아트센터에서 하는 조각전을 보고
오후에는 소헌전시관에서 3인 서예전을 관람하였다.
문외한이 관람을 하다보니 이런 작뭎도 보았다.
아마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것 같은데
나무 가지로 얼기설기 얽어놓았다.
아마 이런것도 조각에 속하는 모양이디.
조각전을 보고 모처럼 아마 1개월도 더 되지싶다.동촌 금호강가를 둘러보았다. 운동삼아
길가의 흰 접시꽃
오후에는 수성도서관을 갔더니 휴관이었다.
바로 소헌 전시실로 가서 3인전을 보았다.
낙관인이 너무 커 보였다.
인장을 찍을 자리가 없으면 하나만 찍으면 될 터인데 굳이 호와 성명을 다 찍으려니 이렇게 되었다.
호의 일자가 너무 작다 헌자에 비해서
획수가 작으면 굵고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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