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반에 예배를 시작해서 10시반에 마치고 서민갈비집에 가니 10시 50분이었다.
11시 반이 되어야 음식을 낸다는 것이다.
40여분 남아서 주차를 해노혹 수성못을 한바퀴 돌아서 오니 11시 40분인데 손님이 꽉 차서 차레를 기다리는 사람이 앞에 있었다.
순서대로 이름을 적으라 4번재로 순서가 되었는데 5분즘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딸과 사위와 같이 8인분을 소주와 함께 먹었더니 사위가 계산하였다.
아마 10만원이 조금 넘었으리라 지작이 간다.
20여일전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올때마다 무엇인가 새로운 조각물이 늘어난다.
수성못을 한바퀴 돌도보니 이런 새가 있었다.
처음 보는 새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물오리도 여러모양이었다.
수헝못 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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