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복지관에서 점심을 먹고 합격자 확인을 하고
가남지로 갔는데 날씨가 따뜻하여 점새늪까지 가보았다.
점새늪 휴게소 자판기에서 커피와 양갱을 뽑으려고 하였는데
물품 번호를 잘못 눌러 쫄병이라는 과자도 뽑았다.
혼자 의자에 앉아서 커피와 양갱을 먹고
졸병이란 과자는 바베큐 맛이 난다고 되었었는데 나는 전혀 그런 맛을 느끼지 못하였고
별로 맛도 없었으나 주머니에 넣어서 지하철까지 오면서 먹었다.
돌아오면서 가남지의 흙먼지 터는 기계에 바지의 먼지를 털려고 보니
꽁꽁 묶어놓았다....
고칠 생각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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