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7일 토요일
각산역에서 친구를 만나 라데녹차를 한 잔 마시고 친구는 가고
나혼자 가남지를 가보았다.
바람은 불었으나 영상 온도라 그리 춥지는 않았다
그런데 철새가 한마리도 없었다.
겨울 추위를 이겨낸 대파...
일부는 말라죽었지만 모진 겨울을 살아남은 것도 있었다.
인간도 이렇게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도 있고 이겨내지 못한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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