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 14일) 아침 목욕 갔다온 집사람이 보일러가 고장났다고 한다.
정말 돌아가지 않는 것 같았다.
실내 보일러 작동기를 만지니 동아갔다.
아마 손주들이 자는 방에 있어서 그놈들이 방이 따뜻해서 자다가 꺼 놓았는지도 모른다.
보일러가 돌아간다고 하여도 오래 되어서 고장이라면서 가스공사에 연락을 하란다.
가스공사에서 보이러를 고쳐주나...가스요금만 받아가지...
가스공사 소속이어서 일반 보일러공은 손 대면 안되고 가스공사라야만 손을 댈 수 있단다.
보일러가 돌아가는데 금방 따뜻해질 수야 없지...
거실이 따뜻하지 않다고...또 독촉을 하기에
관리실에 가서 기사를 데리고 왔더니
보일러실에 가서 보고 돌아간다고 하니
방에 데리고 와서 작옹기를 설명하였다.
그런데 이 기사는 온지가 1주일밖에 되지않아서 보일러 작동기에 대한 상식이 없는 것 같았다.
내가 작동기를 조가해 보였다.
그러니 이제 잘 돌아갑니다. 하면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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