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2002

즉석에서 건강 체크

2020년 6월 19일 오후 4시 30분 운동으로 걷기를 하기 위해 버스커미널을 지나 동대구역으로 가는 길에 조금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1년전부터인가 여러가지 가게가 종합적으로 형성되었다가 코로나로 없어졌다가 얼마전에 다시 가게들이 들어섰다. 구경하는 재미로 둘러보니 건강체크를 해 준다고 쓰여 있는데로 스스로 왼손으로 오른쪽 팔 혈을 눌러보려고 하니 사장이 직접 해주겠다고 왼팔을 눌러보면서 아프냐고 하기에 누르는 자리가 우리하다고 하니 다시 오른팔을 누르면서 같은 말을 하기에 역시 같다고 하니 연세가 얼마냐고 하기에 보시는데로라고 하니 보기에는 70이 넘어보이는데 건강은 50대라고 하였다. 약을 팔아멱으려면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고 하여야 될 터인데... 그래서 즉석에서 눌러보고 체질체크를 해 ..

3일이면 암 걱정 끝

3일이면 암 걱정 끝 첨부이미지 ⊙일본에서 요즘 센세이션 ◎재일교포 '기무라 겐토'가 10년간 연구실험- 인간은 모두가 몸속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거의가 비활동성 이라고 한다, 그러나 잠재해있던 암세포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될때 마치 물만난 물고기같이 일제히 몸속에서 활동이 이루어 진다고함 ▷제일 좋아하는 조건은 차갑고 시원한 환경이고, ▷제일 싫어하는 것은 '계피' 와 '커피'라는것이 10년간 꾸준히 연구한 확실것이라고 장담함. 암세포가 '약품'에는 다시 살아나고 '식품'에는 두손들고 항복한다는 기무라겐토의 연구결과임, 오늘부터 아침 공복에 3일만 실천하면 끝남. (방법) 1, 계피가루 1티스픈 (시중 마트에가면 계피분 100g, 1,580원) 2, 커피한잔 (가정에서 흔히먹는 1회용 커피1봉) ..

치매의 단계

▷1단계=증상 발현 전이다. 뇌에 독성 단백질이 쌓이고 있지만, 인지력이나 기억력 장애는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이 단계는 2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2단계=매우 경미한 인지장애를 보인다. 아주 가벼운 기억력 저하가 나타난다. 금융 거래, 운전 등 일상생활을 잘 하기 때문에 가족은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다. 2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1.2단계는 아직 아닌 것 같으니 치매는 안심하여도 될 듯하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지난 금요일(6월12일) 대구 만촌동 E마트에 몇가지 물품을 샀다. 선풍기를 구매하려 갔다가 선풍기와 식품 몇 가지를 사왔는데 집에 와서 먹으려고 뜯어보니 제법 큰 곰팡이가 피어서 그대로 보관하였다가 다음날인 13일 고객선터에 가서 이야기 하였더니 환불과 동시에 5000원을 보상해 주었다. 나는 이런 제도가 있는 줄을 처음 알았다. 담당자가 하는 말이 직접 오지말고 전화를 하여도 된다고 하였다.

외식을 하다.

6월 10일 선혜가 힘든다고 점심을 외식하기로 하였다. 들안길에 있는 서민갈비집으로 갔다. 3인분을 1차로 시켜 먹으니 부족하다고 2인분을 더 시켜서 먹고는 수성못 가의 커피집에 들렸다. 커피뿐만 아니라 빵도 함께 파는 집이고 전망이 좋은 집이었다. 커피집에서 이렇게 먹었다. 창가에서 수성못이 잘 보였다. 수성못 가운데 있는 섬의 나무에 백로인지 하얀새가 꽃이 핀 것처럼 보였다.

컴 새것으로 교환하다.

5년간 사용하던 컴퓨터가 너무 늘어져서 포멧을 하였더니 오히려 더 늘어졌다. 앞으로 윈도우7은 사용을 못하게 될 것 같으니 10으로 해야 한다고 하기에 그렇게 하라고 하였더니 성능이 좋다가 하지만 내가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더 불편하고 늘어졌다. 선혜가 내려와서 하루 사용해보더니 안 되는 것이 많다고 하여서 다음 날 가서 삼성정품 중고로 17만원 주고 샀다. 속도는 빨라진 것 같으나 아직도 서툰 것이 많아서 윈도우10에서 한글 사용법에 대한 책을 한 권 사야겠다. 새로 산 컴퓨터

내 방 모습

컴 책상 왼쪽의 앞은 사전이다.(국어사전. 서예자전. 영한사전. 한자옥편. 일한사전. 사전뒤에는 프린트기이다.) 컴 책사의 서장 맨 위의 수분이 나의 좌우명이다. 베란다를 방으로 반든 곳 서상이다. 맨 윗층은 서예작품들을 둔 곳 가운데는 서예도구 아래는 여러가지 잡동산 책장인데 대개 서예에 관계되는 책이 200여권이다. 베란다의 옷걸이

편리하려고 포멧을 하였는데...

윈도우 7에서 10을 포멧을 하였더니 더 빨라지지도 안 하고 한글도 사용하기가 처음이다 보니 한참을 허메어야 겨우 표 합치기 나누기를 찾아내었다. 저장량이 많아서 느리다고 하여 지운다는 것이 잘못하여 한 파일안에 여러개가 있던 것을 몽땅 지우기도 하였다. 특히 은행에서 돈 붙이는 것을 하려고 하니 아 되어서 자세히 알아보니 포멧을 하면 인증서를 재발급 받아야된다고 하기에 겨우 재발급을 받았다. 다행히 수월하게 받을 수 있었다. 이제 남은 파일은 몇 개 되지않지만 중요한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와 손가락 가는데로는 USB에 저장을 해 두었기에 다행이었다. 적금 현황이 달아나서 통장을 보고 만들었더니 내 기억상 금액에서 3천만원이 비었다. 내 기억이 잘못 되었던가... 다시 확인을 하여보아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