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첫날.....아침을 점심경 늦으막하게 10시 쯤 먹고12시가 조금 지나서 해맞이공원에 있는 해월당이란 카페에 딸 내외와 우리 부부가 갔었다2개월전에 집사람과 한 번 가보았던 곳이다.산꼭대기에 있는데 사람들이 붐볐다.5츨까지 있는 카페인데...산꼭대기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어떻게 아는지 빈 자리가 없어서 서서 어정거리다가 앉아야 하는 곳이다.1층에서 주문을 받아서 들고 2층부터 4층까지는 실내이고 5층은 실외인데 겨울에는 추워서 못 앉을 것 같아서 사위가 주문할 동안 3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아놓고 집사람과 딸은 빵을 골리고 커피를 주문하였다.주문이 완료되고 우리가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사위가 내려가서 주문한 것을 받아왔다. 탕국과 전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였다. 해월당 1층 내부 직접 빵을 만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