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촘촘이(모노필라멘트)로 교체하다.
방충망 교체하다. 알류미늄으로 되어있던 방충망의 눈이 넓어서 여름만 되면 벌레(모기. 하루살이. 초파리)들이 들어와서 불편하였다. 앞 베란다의 것은 한쪽 귀퉁이가 찢어져서 그리로 모기가 들어오는 것 같았다. 모노필라멘트로 만든 것은 영구적이기도 하지만 촘촘하여 모기. 초파리, 하루살이가 들어오지 못하고 미세먼지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전에 방충망이 17년 정도 되었는데 이것은 더 오래 간다니 앞으로는 교체 하지 않아도 될 듯 벌레가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는 이번 여름을 지나보아야 할 것 같다. 어쨌든 잘 바꾸었다. 집사람도 숙제를 마친 기분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