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청계사 방문

吳鵲橋 2021. 7. 7. 09:16

지난 월요일 (7월 5일)오후 

오랜만에 사찰을 찾아보았다.

코로나로 오랫동안 문화재 답사도 못하고 하니 답답하여서 가까운 청게사를 찾았다.

 

5년만에 찾았는가...

입구부터 달라져 있었다.

입구에는 금강역사를 기둥에 조각하였는데...

양쪽 다 흠상이어서 안타까웠다.

원래는 한쪽은 아상이어야 하는데...

포대화상도 보인다.

 

한글 주련이 보인다.

반가사유상도 처음 본다.

해상용왕과 문수동자를 함께

 

9층 팔각탑도

 

산쪽으로 해탈문도 새롭다.

닫집은 불상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양 옆으로 길게 만들어져 있었다.

 

한자로 된 주련

 

포화대상 배가 매우 불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