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6

오랜만에 대구 박물관에

코로나 생긱기전에 박물관에 가보고 어제 3년만에 가보니 많이 달라져 있었다. 기존 유물전시관에 들렸더니 진열모양이 전에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고대 유물과 돌칼 토기 금관 반가사유상 사리함 국보 3점 불상과 보살 보물 돌사자 소수서원 현판 기획전 이병철 소장품 전시 이것은 어디에 어떻게 샹양하는 물건인지...상 같았다. 청자 주병들 겸재 그림 청자 매병

不經一事면 不長一智라.

요즈믕 별이 부거비 신청할래 싱크태와 욕실 개조 업체를 찾아다니느라고 내 나름대로 바빴다. 그러다보니 건보료 납부 날자를 하루 지나버렸다. 10일 까지인데 11일저녁에야 알았다. 아무리 입급을 하여도 입금이 되지 않았다. 이대로 두면 한달 연체를 물어야할 판이다. 연체가 얼마인지도 모른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문의 해보아도 대답이 없었다. 그냥 자고 내일 농협에 카드로 내려고 하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알게 될것 같아서 그냥 잤다. 그래도 찝집하였다. 연체를 처음으로 당해보는 것이라 얼마가 나오는지 하루만 지나도 1개월을 물어야 하는지... 도대체 궁금할 뿐이다. 잠을 자고 오늘 아침에 우리구역 공단으로 전화를 하여서 겨우 알아내었다. 금방 2일분의 연체와 함께 새로운 건보료 금액과 입금계좌 번호를 카콕으로 ..

고향친구 모임을 마치고

2023년 4월 7일 고향친구 5명이 일출 횟집에서 만났다. 동승이 차례인데...돌아가면서 밥을 먹는 밥계이다. 동승이가 발이 꽤 넓다. 지산동에 사는데 어떻게 지하철 아양교옆에 있는 일출횟집을 알고 있었다. 회로 막걸리 한잔 하고 1개월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점심을 먹고 해맞이 산을 오르기로 하였는데 친구들은 모두 가고 나혼자 올랐었다. 산 입구에 있는 통천사를 둘러보았다. 일주문 현판 일주문을 들어서 포대화상이 있고 그 옆에는 원숭이 세 마리가 있었는데 그 뚯은 모르겠다. 무량수각 무량수광앞의 금와 보살 백아절현의 백아의 거문고를 타는 것을 종자기가 듣고 알아 맞힌 것에 유래한 峨峨兮若泰山에서 峨자를 洋洋兮若江河에서 洋자를 따서 아양루,라고 이름하였다고 한다. 원 시는 아래와 같다. 伯牙善..

무료 청각 검사

2023년 4월 3일 청각검사하다. 강동복지관에서 서예공부를 하다가 쉴시간에 커피 마시려 휴게실에 나왔더니 독일 보청기 회사에서 청각검사를 무료로 해준다기에 하였다. 결과는 아래와 같은데 아직 보청기를 할 정도는 아니란다. 그런데 내가 딱 한 사람 집사람에게는 불편을 주는 것 같다라고 말하였더니 소리가 안 들리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늦어져서 그렇단다. 그러면서 아지 안하여도 되지만 지금보다 더 잘 들릴 수 있도록 미리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면서 자기 사무실로 한 번 와 달란다. 사무실은 명덕역에 있다면서 명암을 주었다. 아직은 할 생각 없다. 더 안 들리면 할 생각이다.

오랜만에 동촌유원지레 가보았더니...

4월 1일 토요일 오랜만에 동촌유원지에 나갔더니 활기에 차 있었다. 내가 동촌유원지를 가본중에 오늘이 오래배가 가장 많이 떠 있었다. 50대도 넘었다. 봄은 봄이었다. 타는 곳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매표소에서도 줄얼 서서 매표하고 있었다. 풍물패도 나와서 공연하고 있었다. 우리 아파트 화단에 핀 영산홍

대장암 검진 결과 통보서

월여전에 강동복지관에서 무료 분변잠혈겸사를 하라는 선전지를 주었다. 가지고 있다가 1주인전 정기 콜레스테로 검진 하려 갔을 때 이야기 하였더니 무료 검진하여 준다고 분변을 가지고 오라면서 병 하나를 주었다. 대변의 여러곳을 채취하여 오란다. 다섯곳 정도 채취해서 보냈더니 오늘 검진 결과 통보서가 왔다. 분변잠혈겸사...2023년 3월 23일 소견. 검사방법 정량 결과 음성 검사결과 13ng/ml/ ckarhcl 참고치, 100ng/ml dlgk 잠혈반응 없음 권고사항 분변잠혈반은 검사결과 대변에서 혈액이 검출되지않음 이러한 경우 대장에 아무런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나 경우에 따라 대장에 병변(염증, 용종, 암 등)이 있는 경우에도 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근 의심되는 증상(체중감소. 대..

인터브하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다. 2002년 현직에 있을 때 도산서원 선비문화 1기 1회 회장을 하면서 퇴계선생사당에 처음으로 여성이 참배를 하게 되었을 때 창홀하는 장면을 케이비에스. 엠비시. 에서비에스에거 경쟁을 하다 촬영을 하였다. 그 이후로는 어제 티비시 방송국에서 인터브를 하게 되었다. 며칠전에 동구기억쉼터의 직원이 반짝 카페를 하는데 와서 인터브에 응하여 달라는 연락을 받고 잊어버리고 있었더니 화요일 전남 구례 산수유꽃 구경하러 사범학교 동기끼리 갔더니 연락이 왔었다. 그래서 오후 1시 45분에 가니 이미 시작이 되었다. 구청장과 보건소장이 와서 인사말을 하는 중이었다. 끝나고 나서는 자석돌림판을 돌리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기억쉼터 직원이 나를 방송국 피디에게 소개를 하고나니 카메라가 나를 중심으로..

어제는 내 몸 수난의 날...

어제 (3월 22일) 오후 동구기억쉼터에서 인터브를 마치고 시간이 있기에 신내과에서 콜레스테롤 약 처방 받으로 갔더니 혈당검사한다고 손가락끝을 찔렀는데 얼마나 깊이 찔렀는지 피가 바닥에 방울 방울 떨어졋다. 반창고를 덛어 붙이고 치과에 예약하러 갔더니 마침 치료하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치료로 들어갔다. 요즈음은 다른 병원도 그런지... 이가 프다고 하니 무조건 액스레이를 찍는다. 액스레이가 방사선이 나와서 안 좋다는데... 의사는 나를 자세만 가르쳐주고 작동은 바깥에 가서 한다. 방사물질을 피하기 위함인듯... 액스레이를 보더니 왼쪽 아랫니가 아프다고 한다. 그런데 난 윗쪽 같다고 하니 이를 두두려 보더니 윗쪽 사랑니란다. 그래서 사랑니 같으면 많이 아쁘면 뽑아버리지요 했더니 그래도 치료하는 것이 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