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믕 별이 부거비 신청할래
싱크태와 욕실 개조 업체를 찾아다니느라고 내 나름대로 바빴다.
그러다보니 건보료 납부 날자를 하루 지나버렸다.
10일 까지인데 11일저녁에야 알았다.
아무리 입급을 하여도 입금이 되지 않았다.
이대로 두면 한달 연체를 물어야할 판이다.
연체가 얼마인지도 모른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문의 해보아도 대답이 없었다.
그냥 자고 내일 농협에 카드로 내려고 하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알게 될것 같아서 그냥 잤다.
그래도 찝집하였다.
연체를 처음으로 당해보는 것이라 얼마가 나오는지 하루만 지나도 1개월을 물어야 하는지...
도대체 궁금할 뿐이다.
잠을 자고 오늘 아침에 우리구역 공단으로 전화를 하여서 겨우 알아내었다.
금방 2일분의 연체와 함께 새로운 건보료 금액과 입금계좌 번호를 카콕으로 보내주었다.
받아보니 1일에 120원씩 2일분 240원이 부과되었다.
그냥 두었으면 3720원을 물어주어야 할 번하였다.
다행히 2일분만 물었다.
좋은 경험을 하였다.
세금 같은 것은 기일후 납부액이 나오는데
건보료는 그런것이 없는 줄도 처음 알았다
不經一事 不長一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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