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99

이 본뜨다.

지난 5월 23일 부부치과를 가서 이 치료를 받았다. 홍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았든데 계속 아파서 홍치과에 예약 전화를 몇 번 하여도 개인사정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더 기다릴수가 없어서 부부치과에 갔더니 신경치료가 아직 덜 되어서 그렇단다. 다시 신경치료를 시작하고 매주 한 번씩 갔는데 50일만에 본을 뜨게 되었다. 보철을 한 지가 15.6년 되는 것 같은데 그 때는 보철할 이만 본을 뜨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윗니를 하는데 아랫니까지 본을 뜨는데 물고 있으니 냄새도 나고 끝나고 나서는 입가로 얼굴에까지 묻었고 심지어 입천장까지 묻어서 양치질하는 곳에 가서 깨끗하게 씻고 닦고 하였다. 다음 주 19일에서 보철을 한단다. 한 두달동안 한쪽으로만 씹었더니 무리를 하였는디 어제 이 조각이 떨어져 나왔다. ..

시내버스 무료승차 시승

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새행하는 7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승차를 시승헤보았다. 전에 돈을 준 카도르 승차하는 것과 다를바 없었다. 7월 3일 안심사회종합복지관에 서예강의를 하러 가면서 우리아파트 후문앙에서 1번 버스를 타고 지하철용계역에 하차하여 719번 버스로 갈아타 보았다. 행복센터에서 만들어준 교통카드 신기역에 몇번 버스가 오느낙 확인 용게역에서 갈아탈수 있는 버스는 618번과 719번이었다. 회원중에 아양아트에 수영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차를 얻어타고 오니 아트겔러리에서 조각전시를 하였다. 날씨가 매우 맑아 금호강쪽으로 가보았더니 오리배가 한척도 사람이 타는 배는 보이지 않았다. 너무 더워서일까... 사람들로 북적이던 품바패들도 문을 꼮꼭 닫아놓았다.

치과에서 순서를 바꾸어 진료...

2023년 6월 30일 오후 2싱 ㅔ예약이 되어있어서 1시 40분에 갔더니 문이 잠겨 있었다. 전화를 하여도 받지 않았다. 점심시간이라서 문을 잠겨 놓았는지 아니면 갑자기 무슨 일이 잇어서 잠겨놓았는지 어쨌던 좀 기다려보기로 하고 바로 곁에 있는 우체국에 가서 좀 쉬었다. 쉬면서 전화를 하여도 받지 않았다. 무슨 일이 잇는 것인가... 그러면서도 5분전에 가지 이미 5사람이 와 있었다. 이름을 기록해놓고 좀기다리니 세번째로 이름을 불렀다. 3번 의자에 앉아 있으니 1.2번 진료를 하고 나는 빼놓고 4번으로 갔다. 급한 환자인가 보다 하고 그래도 기다리고 있으미 4번 진료를 마치고 나에게 오는 줄 알았는데 다시 1번으로 갔었다. 기분이 좀 상해서 간호사 보고 왜 나를 건너 뛰어 진료를 하느냐고 하니 에약을..

신세계백화점 8 층 겔러리

6월 28일 영덕 달산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이선생님과 점심을 신세계8층에서 먹기로 약속되어있어서 30분전에 가서 한바퀴 돌아보았다. 점심은 냉면을 먹었다. 8층에서 동대구역을 내려다 볼 수 있게 꾸며진 곳 시간이 이러서 겔러리를 둘러보았다. 돌을 붙여 놓았는데 자각는 큰 뜻이 있었겠지만 문회한이 보기에는 그냥 돌이었다. 나도 붙일 수 있을 것 같았다. 뜨개실로 꾸민 그림 천으로 만든 그림 9층 야외장 ㄱ층 실내장식

재구 안사 11회 6월 야유회 참석

2013년 6월 20일 임당역에 모여서 남매지 못을 산책하고 청통식육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29명이 참석하였다. 실명된 김영동이도 오고. 경주 있는 김영목이도 왔다. 이제 80이 넘어가니 몸을 제대로 가눈 사람이 반 약간의 장애가 있는 사람도 반 큰 장애(실명)를 가진 살마도 몇 있었다. 김행일. 김교현 등... 남매지를 산책한 사람이 반밖에 안 되니 남매지를 한바퀴 돈 사람은 건강한 사람으로 보았다. 물론 나도 건강한축에 들었다. 한바퀴 돌았으니... 남매지 지도 꽃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게 피어있었다. 요즈음은 우리 고유의 꽃보다 외국 꽃도 많이 볼 수 있다. 남매지 남매가 축조했다고 해서 남매지라고 이름하였다고 한다. 물이 조금 줄면 못이 두개인 것이 들어난다. 못가에 만들어 놓은 분수대 산책..

4일 째 귀국

4일재 일어나서 텔레비젼을 켜니 이런 글이 올라왔다. 딸에게 알아보니 우리방 게약이 OH(오)로 되어 있어서 아침 인사를 호텔에서 하는 것이란다. 참으로 대단한 나라다. 방마다 다르게 인사를 하는 모양이다. 아침은 간단하게 호텔방에서 빵과 과일(망고, 용과)로 하였다. 택시로 대만 공항에 도착하였다. 택시에서 내려서 인천행 비행기 안에서 공항에서 바로 동대구 오는 버스를 탔다.

83주년 생일을 외국에서 하다.

점심은 이 건물의 식당에서 먹고 101층 건물을 구경갔다가 그 건물 31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생일)을 먹었다. 31층 식당에 도착하니 아직 시각이 이르러서 휴게소에서 대기중 식당 열 시각이 되어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식당에서 내려다도니 비비 꼬인 건출물이 보였다. 상차림에 젓가락이 두가지 나왔다. 아마 음식 종류에 따라 먹으라는 뜻 같았다. 이런 대접은 평생에 처음 받아보았다. 요리사가 직접 식탁에 와서 조리를 해주었다. 세 사람이 와서 해주었다. 다 만든 음식 구운 오리고기를 무엇엔가 싸 주었다. 게딱지 안에 무엇인가 너혹 튀긴 음식인데 요 조그만한 것이 5만원이란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다. 메인 음식을 다 먹고 나니 생일 케익이 나왔는데 복숭아 모양이었다. 아이들이 내 생일이라고 식당에 ..

3일째 오후 101층 건물의 90층에 올라가서 구경하다.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이 건물을 보았다. 꼭 상자를 쌓아놓은듯한 건물 그런데 점심을 먹고 이 건물안으로 들어서니 101층으로 대만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란다. 90층에 올라가서 전망을 보는데 우리돈 24000원이란다. 좀 비싸다 싶었지만 대만까지 왔으니 올라가보기로 하였다. 90층에 올라가가니 타이페이 시내가 사방으로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해 두었다. 내려다본 야경 사진도 이런 것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건물의 움직임을 막아주는 것이란다. 몇년전 큰 태풍이 왔을때 이 추가 몇도 흔들렸으나 건축물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적혀있었다. 밖에 나와서 쳐다보니 어마어마하게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