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별 라디오 사다.

吳鵲橋 2023. 8. 23. 08:40

오래전부터 라디오가  삐비 소리가 나고 채널 맞추기가 힘들어서 사려고 하였는데 

부근에 라디오 가게가 없어서 못 샀다.

그러다가 1개월여전에 교동시장에가 가서 보아 둔 것이 있어서 

어제 동기모임을 2.28공원에서 하고 점심은 길 건너 부산면옥에서 점심을 먹었다.

먹고 나니 교동이 바로 곁이어서 덥지만 교동에 갔었다.

전에 보았던 가게를 찾는데 제법 시간이 걸려서 찾으니 전에 보아두었던 35000원짜리가 보이지않고  비슷한 것이 

4만원이라고 하였다.

깎아서 3만원에 샀다.

교동에 간 김에 내 가방도 하나 샀다.

매우 헐하게 1마원...

그리고 나오면서 유풍문구사에 들려 파카볼팬심도 하나 샀다. 기것은 비쌌다 6500원...

 

가로 20센티미터

세로 12센티미터

조그만 하고 라디오만 되는 건전기 겸용인데 3만원 주고 사왔다.

 

 

그리고 내 폰 가방도 하나 샀다.

교동시장에 들렸더니 마음에 드는 가방이 있어서 가격을 물어보니  1만원이란다.

두 말 안하고 온누리 상품권 주고 샀으니 9000원짜리이다.

앞면

 

뒷면

거의 비슷하다. 

뒷면은 주머니에 지퍼가 달렸다.

 

유풍문구사에서 산 파카볼팬심

몇년전에는 4000원이었는데 65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