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를 현대카드로 2년전에 자동이체해놓았더니 오히려 더 불편하다.
현대에카드에서 보내온 금월 관리비는 142420원인데 은행통장에서 바져 나간 돈은 176920원이었다.
이상해서 취소를 해야되겠다고...
이것도 2년전에 집사람이 무슨 큰 혜택을 본다고 하라고 해서 마음이 안 내키는 것을 하였더니...
관리사무실에 가서 알아보니 한달 뒤에 은행에서 빠져나가는데 수수료가 300원 붙는단다.
당장 취소하려고 하니 집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할 수가 없었다.
다음에 같이 가서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는 신한은행에 가서 통장과 카드도 해제하였다.
금년부터 75세 이상은 대구시에서 어르신 카드로 바꾸어 주어서 신한은행에서 발행한 지하철 카드가 필요없게 되어서 해제해 버렸다
그리고 대구은행에 가서 대구로페이 충전하려고 하니 추석이 든 달이라고 100만원까지 충전해준다기에 얼른 하였다.
다음 농협에 가서 집사람에게 다달이 입금시켜주는 120만원을 9월부터는 150만원으로 인상하여 처리하고
농협통장에서 농협통장 내 이름으로 출금하는 것도 수수료를 받느냐고 물어보니
내가 잘못 입력하여 50만원이 아니고 500050원을 입력하였다는 것이다.
통장을 찍어보지는 않았기에 다음에 찍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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