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오늘은 휴일이라서인지 동대구약이 더욱 붐볐다. 동대구역 제2맞이방인데 최근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4월 29일의 동대구역 모습 제2맞이방의 모습 의자에 앉아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꾀 많아졌다. 역 광장에서 비둘기 모이를 주는 모습

동대구역 광장에 이런 이팜나무가 있는 줄을 처음 알았다. 지금 활짝 피었다.

4월 26일 군자란 꽃잎이 모두 떨어졌다. 마지막 한송이가 가기 싫은지 매달려 있다. 2월 16일 꽃대가 보이기 시작하여 3월 28일 활짝 피었다가 4월 26일 완전히 꽃이 떨어졌으니 약 2개월여 동안 즐겁게 해주고 꽃은 사라졌지만 록색만으로도 즐겁게 해준다. 늘 물이 부족하지 않나를 살피는 ..

동대구역 1맞이방에 코로나로 거리두기 이후 가장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 1맞이방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역앞 광장에는 화단가꾸기가 한창이었다. 이미 심어진 화단 심은 후 물주는 모습

어제(4월 22일)는 동대구역으로 가지않고 내가 강의를 나가는 안심복지관에를 가보았다. 새로 짓는 건물도 보고 언제쁨 개관이 되겠는가도 알아보고 강동복지관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도 하여서 ... 새로지는 건물은 4월 말일이 준공인데 외부는 완곡되었으나 내부 시설이 아직 덜 된 모양..

4월 21일 체온 34.5도... 신세계 백화점 입구에서 직접 체온을 측정해보니 34.5도란다. 저체온 아니냐고 하니 날씨가 쌀쌀한데 바깥에 돌아다녀서 그렇단다. 동대구역에서 기껏 신세계백화점까지 걸었는데... 동대구역이 이제는 제법 붐볐다. 코로나 발생후 거리두기를 하고나서는 가장 붐비..

어제(4월 20일) 동대구역에 갔더니 사람들도 많아졌고 가게도 3곳만 문이 닫혀있고 나머지 가게는 모두 열어두었다. 맞이방에서 손소독 하고 광장으로 나오니 지하통로 천장 유리를 청소하는데 클레인을 타고 하였다. 신세계백화점에 들렸더니 직접 열을 재어주는데 36도라고 하였다.

오늘까지가 집회를 자제하라고 하였는데... 집사람이 2개월간 교회당에 못 나갔고 오늘부터 예배를 본닫고 가자고 하여 가보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손소독약병이 있었고 여러사람이 있었는데 먼저 열을 재고 나서 책상에 놓여있는 종이에 이름과 번화번호를 기록하고 예배장소로 안내가..

내 승용차 투산 15년 탄 거리가 62130킬로미터이다. 차보험료를 아들이 내 주기 때문에 아들이 어제 운행기록을 사진 찍어 보내라고 하여서 직은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많이 타지 않았다. 1년에 겨우 4000킬로미터를 탄 꼴이다. 그런데 오는 7월부터 경유차라고 단속을 한다나...연식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