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섰다. 2일에 한 번씩은 걷는다. 6000보이상 9일은 6726보. 11일은 9635보....오늘은 6000보정도 만보기를 가져 가지 않아서..정확하게는 모른다. 나는 마스크를 사보지 않아서 대구에서는 줄을 서지 않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줄을 서 있었 다. 동사무에서 주는 마스크와 겨울이 되어서 사놓았던 마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3.12
군자란 꽃대가 많이 자랐다. 군자란 꽃대가 잎 위로 올라왔다. 세 포기 모두 곷대가 올라왔다. 두 대만 올라온 화분 한 포기는 꽃대가 안 올려오려나보다. 지난해에는 다 피었었은데... 전녀 퇴직 기념으로 아들이 선물한 화분에서도 꽃이 피었다. 내가 기르는 네 개의 화분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3.09
어떻게 이렇게 한산할 수가... 2일에 한번씩 열을 재어본다. 열을 재기 위해서는 신세계 백화점입구에 들어서면 손소독과 함께 열을 재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서 들어가면서 재어본다. 어제(3월 6일)는 이왕 백화점에 들어갔으니 8층 음식점까지 올라가보았다. 창가의 공동 좌석은 이와 같이 텅텅 비어 있었다. 한 사람..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3.07
지하철도 허전하였다. 어제(3월 4일) 동구청역에서 지하철을 타 보았다. 사람이 거의 안 보였다. 그 복잡한 반월당역을 지나도 빈 자리가 많았다. 쉼터의 의자와 탁자가 안 보이기에 자세히 보니 이런 표지판이 설치 되어있었다. (동구청역) 설화명곡역 지하철 동대구역 상가 신세계백화점 안내판 고속버스터미..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3.05
오늘은 지하철을 타보았다. 오늘(3월 3일)은 지하철을 타보았다.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여 1호선 동구청역에서 지하철을 타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내가 보통 2호차를 타는데 오늘도 2호차를 타니 세 사람만이 있었다. 평소 같으면 빈 자리가 거의 없었는데...때로는 자리가 없을 때도 있었지만... 신기역에 내려서 내가..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3.03
이렇게 한산 할 수가... 오늘(2020.3.2)도 오전 내내 감옥 아닌 감옥에 갇혀있다가 오후 2시에 동대구역으로 향했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라 어떤가 보기도 하고 바람도 쇨 겸 오후 2시 반 한창 사람들이 붐빌 시간인데 사실은 이랬다.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를 골리려해도 못 골릴터인데 동대구역 3번..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3.02
다섯 포기에서 꽃대가 보인다. 2월 16일 조금 보이던 꽃대가 2주일이 지난 오늘(2월 29일) 보니 제법 많이 올라왔다. 6포기중 5포기에서 꽃대가 보인다. 한 대는 아직 안 보이는데 1주일쯕 지나면 보이리라 믿는다. 작년에도 피었던 포기라서 올해도 피리라 믿는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2.29
동대구 터미날 2월 19일부터 코로나 때문에 방에 갇혀 있으니 답답해서 한번씩 바깥을 나가보는데 어제는 동대구 환승센터를 찾아보니 동대구역과 마찬가지로 정말 한산하였다. 환승센터를 짓고는 이렇게 한산한 것을 처음 본다. 평소에는 사람이 받혀서 걸어다니기가 불편할 정도였는데... 교통경찰 2..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2.25
군자란 꽃대가 보인다. 올해는 겨울이 따뜻해서인지 꽃대가 이르게 올라오는 것 같다. 매년 3월이 되어야 꽃대가 보였는데 오늘(2020,2,18)아침에 살펴보니 꽃대 두 대가 올라오고 있었다. 분갈이를 하여준 화분의 군자란 만이 꽃대가 올라오고 본래의 화분의 세 포기에서는 아직 꽃대가 보이지 않는다. 보아서 가..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2.18
손녀에게 배우다. 손주에게 배우다. 폴더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꾼지도 이미 1년이 다 되어간다. 지금까지 전화를 걸면 때로는 지금 고객님께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들리면 정말 받을 수 없는 상태인 줄 알았었는데 손녀가 그것은 상대방이 벨소리를 듣고 전화를 받지않고 꺼버리는 것이라..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