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1366

컴퓨터 포멧(윈도우 7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

매년 한 번씩 포멧을 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모멧시기를 놓졌더니 컴퓨터가 많이 느려졌다. 코로나 끝나면 하려고 하였는데 이제는 조금 수그러든 것 같아서 컴을 산 아파트 입구에 가서 포멧을 부탁하니 출장을 하지 않는단다. 지난까지만 해도 출장을 와서 해주었는데... 그러면셔 컴이 오래되었으면 가져와도 못해준단다...자기 가게어세 조립을 해준 컴퓨터인데 포멧을 안 해주다니 사장이 아니고 종업원이라서 그렇겠지 하고 다음날인 어제 다시 가보니 사장이 있었는데 역시 같은 말을 하였다. 가져와도 4만원이란다. 지난해까지는 출장을 오면 4만원 가져가면 3만원이었는데... 내가 선을 뽑고 몸체를 들고 가기도 힘들고 해서... 삼거리에 있는 컴퓨터 이야기집이라는 역시 조립을 전문으로 하는 집인데 작년에 중고 모..

오랜만에 사찰에 들려보았다.

사찰에 가 본지가 몇년 되는 듯하다 어제 차 기본검사를 하고나서 시운전 삼아 헐티재를 지나 용천사의 약수를 한 잔 마시면서 사찰을 구경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4월 30일이 부처님 탄신일이었는데 1개월을 늦추어 5월 30일에 행사를 한다고 등을 달아놓았다. 용천사에 몇 번 와 보았지만 용두어신형의 목어는 처음 보는 듯하다. 범종은 성덕대왕신중을 모방한듯

경유값이 많이 내렸다.

어제 저녁에 집사람으로부터 완두콩 한 자루를 사서 까놓으란다. 오늘 아침 9시 40분에 효목시장입구에 채소를 파는 가게에 가니 한 자루에 1만9천이란다. 사서 놓고 금년 봄에는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갈 수 도 없었지만 6개월마다 한 번씩 하는 자동차 기본점검도 하지 못하였기에 오늘은 현재자동차 동구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공기만 조금보충하였다. 점심을 먹고는 점검한 차를 시운전도 해보고 맑은 공기도 쇨겸 가창으로 해서 각북으로 다시 이서로 팔조령을 넘어왔다. 오면서 주유소를 보니 경유가격이 많이 내려서 995원을 하는 주유소가 있기에 들어가서 4만원어치 넣으라고 하였는데 34000원이 나왔다. 150쯤 남아 있었는데...가득하였다. 기분이 좋아서 오다가 갑자기 신호가 바뀌어서..

경유값이 많이 내렸다.

어제 저녁에 집사람으로부터 완두콩 한 자루를 사서 까놓으란다. 오늘 아침 9시 40분에 효목시장입구에 채소를 파는 가게에 가니 한 자루에 1만9천이란다. 사서 놓고 금년 봄에는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갈 수 도 없었지만 6개월마다 한 번씩 하는 자동차 기본점검도 하지 못하였기에 오늘은 현재자동차 동구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공기만 조금보충하였다. 점심을 먹고는 점검한 차를 시운전도 해보고 맑은 공기도 쇨겸 가창으로 해서 각북으로 다시 이서로 팔조령을 넘어왔다. 오면서 주유소를 보니 경유가격이 많이 내려서 995원을 하는 주유소가 있기에 들어가서 4만원어치 넣으라고 하였는데 34000원이 나왔다. 150쯤 남아 있었는데...가득하였다. 기분이 좋아서 오다가 갑자기 신호가 바뀌어서..

무슨 환자가 그리 많은지...

11시 반에 입원을 해서 내일 수술을 하기로 지난주 화요일 병원과 약속이 되어있었다. 오늘 아침 조금 일찍 가자고 하니 11시 반에 도착하면 된다고 천천히 나섰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병원 주차장 입구에 들어서면서 깨달았다. 입구부터 차가 밀려 들어갈 수가 없었다. 한 대가 나와야 한 대가 들어갈 수 있었다. 20분을 기다려도 차가 빠지지않아서 내가 내려서 주차장까지 걸어 들어가보았으나 어쩔 수가 없었다. 11시 반이 다 되어서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들어오라는 신호를 받고 들어가서 짐도 차에 둔 채로 2층 접수실로 올라가니 약속 시간과는 아무런 관계없이 다시 번호표를 뽑아야 했다. 일반 환자 접수는 2345번이고 입원 약속환자는 집사람의 번호가 1024번이었다...이게 정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