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 번씩 포멧을 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모멧시기를 놓졌더니 컴퓨터가 많이 느려졌다. 코로나 끝나면 하려고 하였는데 이제는 조금 수그러든 것 같아서 컴을 산 아파트 입구에 가서 포멧을 부탁하니 출장을 하지 않는단다. 지난까지만 해도 출장을 와서 해주었는데... 그러면셔 컴이 오래되었으면 가져와도 못해준단다...자기 가게어세 조립을 해준 컴퓨터인데 포멧을 안 해주다니 사장이 아니고 종업원이라서 그렇겠지 하고 다음날인 어제 다시 가보니 사장이 있었는데 역시 같은 말을 하였다. 가져와도 4만원이란다. 지난해까지는 출장을 오면 4만원 가져가면 3만원이었는데... 내가 선을 뽑고 몸체를 들고 가기도 힘들고 해서... 삼거리에 있는 컴퓨터 이야기집이라는 역시 조립을 전문으로 하는 집인데 작년에 중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