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체온 34.5도...
신세계 백화점 입구에서 직접 체온을 측정해보니 34.5도란다. 저체온 아니냐고 하니 날씨가 쌀쌀한데 바깥에 돌아다녀서 그렇단다.
동대구역에서 기껏 신세계백화점까지 걸었는데...
동대구역이 이제는 제법 붐볐다.
코로나 발생후 거리두기를 하고나서는 가장 붐비는 날이었다.
매표소에는 이렇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은 2개월만에 처음 본다.
자동 매표기에도 사람이 있다.
코로나 발생후 자동판매기에서 매표하는 것은 처음 본다.
제2맞이방에도 제법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1맞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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