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안심 복지관

吳鵲橋 2020. 4. 23. 07:40

어제(4월 22일)는 동대구역으로 가지않고 내가 강의를 나가는 안심복지관에를 가보았다.

새로 짓는 건물도 보고 언제쁨 개관이 되겠는가도 알아보고 강동복지관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도 하여서 ...

새로지는 건물은 4월 말일이 준공인데 외부는 완곡되었으나 내부 시설이 아직 덜 된 모양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1층은 커다란 칸이 두개 있는 것이 아마 유치원 시설을 할 것 같고 2층에는 작은 방이 4게 중간방이 2개 있었는데 아마 중간방중 하나가 우리 서실이 될것 같았다.

3층에 올라가니 커다란 방 하나로 되었는 것을 보니 강당이 아닐까 싶었다.

새로운 건물을 구경하고 나와서 구 건물을 들어서니 마침 2년전에 담당복지관이 마스크를 하고 나오고 있어서 인사를 하고 새로 담당복지관을 보러 왔다고 하니 바로 옆에 있는 여직원을 안내하였다. 그냥 인사만 하고 언제쯤 개관이 가능하냐고 물으니 5월 중순은 먼어야 할 것 같단다...

아직도 한 달이 남았다. 금년 1월은 방학을 하였고 2월은 구건물 엘리베이터 공사로 못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강의실은 문을 닫았느니 금년은 거의 못한 것 같다...


붉은 지붕의 왼쪽 건물이 구건물이고 오른쪽의 흰 건물이 신축 건물이다.


구건물 입구에 외부인은 출입금지 안내판


내가 강의하는 서예중급반 모집 안내판이 오래되어 낡아있다.


수강생 모집 플레카드...뒤에 보이는 것이 안심복지관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