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 카페에 들어가보니 사진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 친구는 사진 전문가라서 이렇게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나 카메라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개나리꽃이 아름다워서 촬영을 하였더니 노란색이어야 하는 반쯤은 노랗고 반쯤은 붉은색이었다. 그래서 카메라를 켜놓고 위에 여러 모양이 있는 것을 눌러보니 여섯가지 색깔이 나오는 3원이 있었다. 각가지 색깔로 촬영해 보았더니 여러가지 색깔이 나왔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3년만에 겨우 안 사실이었다. 내가 기르는 군자란으로 실험촬영하여보니 재미있는 색깔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