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숫자냐...
내 차 투산의 운행기록이다.
아들이 보험 책정상 필요하다고 계기판 기록을 사진으로 보내 달라고 하여 촬영해보니
공교롭게도 6자가 다섯이다.
십의 자리 9자를 뒤집어 놓으면 6자가 된다.
2005년 9월 투산이 처음 생산 되고 얼마 안 되어 산 것이라 만 16년 6개월 탄 기록이 10만을 넘지 않았다.
퇴직하면서 샀기 때문에 출퇴근을 할 일도 없고 겨우 시내에서 복지관 강의 나갈 때와 집사람 교회 갈 때 이외는 거의 운행하지 않아서이다.
심지어 차 검사를 받으로 갔더니 차를 방에 모셔놓았느냐고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하였다.
어쟀든 16년 6개월 탄 기록이 매우 적은 편이다.
내 차 계기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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