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가진지가 2년이 지났지만...
동영상으로 온 것을 한 컷 저장하는 방법을 몰라서 가게에 찾아갔다.
가게 주인도 이것 저것 만저 보고 몇번 시도하더니 왼쪽 아래버튼과 오른쪽 버튼을 동시에 눌러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았다. 몇번 하여도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었다.
집에 와서 다시 한 번 해보았다. 금방 눌렀다 놓으면 안 되고 2초정도 눌리고 있어야 된다.
그런데 이런 보턴은 무엇을 하는 것인지...
2년동안 왜 사용해보지 않았는지...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전화 걸고 받고 사진 찍고 카톡오면 답하고 밴드의 글 읽는 정도이다.
그런데 나보다도 못한 사람도 보았다.
며칠전에 신협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신문 보고 있다니 어떤 분이
이것 전화 어떻게 거느냐고 나보고 물었다.
산 곳에 가서 물어보지요 하니 안 가르쳐 주어서 안심복지관에 스마트폰 사용반에 신청을 해 놓았다는 것이다.
전화를 걸고 받는 것 조차 모르면서도 전화기를 산 것이었다.
알아보려고 인터넷에 찾아보아도 구조도는 보이지 않아서
혼자서 눌러서 확인을 해보니
왼쪽의 위의 것은 소리를 크게 하는 것이고
아래 것은 작게 하는 거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오른쪽 것은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인데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한번도 사용해본 일이 없다.
기껏 왼쪽 위의 버튼으로 소리와 진동으로 바꾸는 것은 몇번 해보았다.
친구가 보내온 동영상에서 촬영한 꽃들
꽃들이 예뻐서 촬영을 하려니 단 되어서 가게에 가서 배워왔다.
집에 와서 천천히 촬영하니 겨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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