殺身成人(살신성인) 殺身成人(살신성인) : 자기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룩한다는 뜻으로, 몸을 바쳐 올바른 도리를 행하는 것을 말한다. [論語] <죽일 살><몸 신><이룰 성><사람 인> ☞ 자왈 지사인인무구생이해인 유살신이성인 子曰 志士仁人無求生以害人 有殺身以成仁 (공자께서 말씀하.. 기타 /교훈.훈화말 2017.05.02
蛇足(사족) 蛇足(사족) : 화사첨족(畫蛇添足)의 준말로, 뱀을 그리는데 발까지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공연스레 하는 것, 또는 필요 이상의 일을 함을 일컫는다. [史記, 戰國策] <뱀 사><다리 족> ☞ 초(楚)나라의 재상인 소양(昭陽)은 위(魏)나라를 쳐서 승리하자 군대.. 기타 /교훈.훈화말 2017.05.01
四面楚歌(사면초가)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방에서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린다는 뜻으로 적에게 완전히 포위당하여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에 빠진 것을 말한다. [史記] <넉 사><겉 면><초나라 초><노래 가> ☞ 초(楚)왕 항우(項羽)는 한신(韓信)이 지휘하는 한(漢)나라 군.. 기타 /교훈.훈화말 2017.04.29
肥肉之嘆(비육지탄) 肥肉之嘆(비육지탄) : 오랫동안 말을 타지 않았기 때문에 살이 쪘다는 탄식이다. 영웅이 부질없이 세월을 보내며 공을 세우지 못함을 탄식한 말이다. <넓적다리 비><고기 육><의 지><탄식할 탄> ☞ 상시신불리안 비육개소 금불부기 비리육생 常時身不離鞍 肥肉皆焇 今.. 기타 /교훈.훈화말 2017.04.28
鵬程萬里(붕정만리) 鵬程萬里(붕정만리) : 상상 속의 매우 큰 새로 붕의 갈 길은 수만 리라는 뜻이다. 보통 사람으로는 생각도 못하는 원대한 희망이나 사업 계획을 비유하는 말이다. <큰새 붕><거리 정><일만 만><이수 리> ☞ 북해(北海)에 곤(鯤)이라는 물고기가 산다는 얘기가 있다. 크기는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4.27
不俱戴天之讐(불구대천지수) 不俱戴天之讐(불구대천지수) : 함께 하늘을 같이 받들 수 없는 사이라는 뜻으로, 세상을 함께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원수인 사이를 일컫는 말이다. <아닐 불><함께 구><받들 대><하늘 천><의 지><원수 수> ☞ 부지수 불여공대천 형제지수 불반병 교유지수 부동국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4.25
焚書坑儒(분서갱유) 焚書坑儒(분서갱유) : 서적을 불태우고 선비들을 생매장한다는 말로, 백성을 탄압하는 독재자를 뜻한다. <불사를 분><글 서><구덩이 갱><선비 유> ☞ 진시황(秦始皇)이 주연을 베풀었다. 이때 주청신(周靑臣)과 순우월(淳于越)이 진시황 앞에서 대립된 의견을 놓고 싸웠다... 기타 /교훈.훈화말 2017.04.24
伯牙絶絃(백아절현) 伯牙絶絃(백아절현) :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을 뜻한다. <맏 백><상아 아><끊을 절><줄 현> ☞ 춘추시대 때 백아(伯牙)라는 거문고의 명수가 있었다. 친구인 종자기(種子期) 는 백아가 거문고를 타면 “좋구나, 거문고 소리여! 강물처럼 일렁이는구나... 기타 /교훈.훈화말 2017.04.23
白眉(백미) 白眉(백미) : 양 눈썹 가운데 흰 털을 지닌 사람은 여러 사람 중에서도 뛰어 난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흰 백><눈썹 미> ☞ 촉한(蜀漢) 때의 사람인 마량(馬良)의 자는 계상(季常)이었는데 형제 다섯 사람이 모두 상(常) 자를 사용하여 자를 만들었다. 이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4.22
百年河淸(백년하청) 百年河淸(백년하청) : 중국의 황하는 물이 언제나 누렇게 흐려 있으며 백년에 한 번 물이 깨끗해 질까 말까 한다고 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일백 백><해 년><물 하><맑을 청> ☞ 주시유지왈 대하지청 인수기하 조운순다 직경작라 周.. 기타 /교훈.훈화말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