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備無患(유비무환) 有備無患(유비무환): 사전에 준비가 갖추어져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말이다. <있을 유><갖출 비><없을 무><근심 환> ☞ 어느 해 정나라가 출병하여 송나라를 침략하자 송나라에서는 나라의 위급함을 진나라에 알리고 구원을 청했다. 진의 도승은 즉시 노(魯)․제(齊)&#..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3
愚公移山(우공이산) 愚公移山(우공이산) :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하게 된 다는 말이다. 「列子」 <어리석을 우> <공인 공> <옮길 이> <뫼 산> ☞ 태행산(太行山)은 둘레가 칠백 리나 되고 높..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2
龍頭蛇尾(용두사미) 龍頭蛇尾(용두사미): 제대로 완결되지 못하고 흐지부지하는 경우를 가르킨다. [碧巖集] <용 룡><머리 두><뱀 사><꼬리 미> ☞ 진존자는 도를 깨친 중이었는데 여기저기 유랑하다가 어떤 중을 만나 서로 말 을 주고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상대가 “예잇..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0
臥薪嘗膽(와신상담) 臥薪嘗膽(와신상담) : 섶에 누워서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디어 심신을 단련함을 비유한 말이다. [十八史 ] <누울 와><섶 신><맛볼 상><쓸개 담> ☞ 주경왕(周敬王) 24년 오(吳)나라 왕 합려(闔閭)는 군사를 이끌고 월(越)나라로 쳐들어..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09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안다는 말로, 온고지신(溫故知新) 으로 줄여서 쓰는 경우가 많다. [論語 爲政] <따뜻할 온><옛 고><말 이을 이><알 지><새 신> ☞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옛것을 되새길 줄 알고 새것을 살필 줄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07
烏合之衆(오합지중) 烏合之衆(오합지중) : 까마귀가 모인 것같이 질서가 없고 규칙이 없는 군중 을 일컫는다. 어중이 떠중이의 모임을 가리키며 오합지졸(烏合之卒)이라고도 한다. <까마귀 오><모일 합><의 지><무리 중> ☞ 전한(前漢) 말엽 유수(劉秀)가 군사를 일으켜 왕망(王莽)을 몰아내고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06
吳越同舟(오월동주) 吳越同舟(오월동주) : ①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이 한자리에 동석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② 아무리 원수지간이라도 한배에 탄 이상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서로 협력하게 된다는 뜻이다. [孫子] ☞ 손자(孫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은 서로 미워 한다. 그..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03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오십 보를 도망친 자나 백 보를 도망친 자나 모두 비겁한 것은 같다. 외면상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도 본질은 같다는 말이다. 「孟子 梁惠王篇」 <다섯 오><열 십><걸음 보><일백 백><걸음 보> ☞ 양혜왕(梁惠王)이 맹자(孟子)에게 다음과 같은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02
緣木求魚(연목구어)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孟子 梁惠王上] <인연 연><나무 목><구할 구><고기 어> ☞ 제(齊)나라의 선왕(宣王)이 춘추시대의 패자였던 제의 환공(桓公)과 진(晋)의 문공(文公)의 패.. 기타 /교훈.훈화말 2017.05.31
漁父之利(어부지리) 漁父之利(어부지리) : 황새와 조개가 서로 싸우는 바람에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보았다는 뜻이다. 두 사람이 이해 관계로 서로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경우를 빗대어 말한 것이다. 「戰國策」 <고기잡을 어><아버지 부><의 지><이로울 리> ☞ 전국시대의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