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思錄 (퍼옴) 近思錄 道體01] 濂溪先生曰 無極而太極 太極動而生陽 動極而靜 靜而生陰 靜極復動 염계선생왈 무극이태극 태극동이생양 동극이정 정이생음 정극부동 一動一靜 互爲其根 分陰分陽 兩儀立焉 일동일정 호위기근 분음분양 양의입언 염계선생이 말씀하시길~ 무극이면서 태극이니 태.. 기타 /교훈.훈화말 2017.07.16
畵龍點睛(화룡점정) 畵龍點睛(화룡점정) : 용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는다는 뜻 으로, 최후의 손질을 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키는 것을 뜻한다. 水衡記」 <그림 화><용 룡><점찍을 점><눈동자 정> ☞ 장승요(張僧繇)는 양(梁)나라 때의 유명한 화가로, 그의 그림에 대한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7.11
螢雪之功(형설지공) 螢雪之功(형설지공) : 반딧불과 눈빛으로 공부하여 성공했다는 뜻으로, 가난과 어려운 역경을 물리치고 고학한 성과를 말한다. 蒙求」 <반딧불 형><눈 설><의 지><공 공> ☞ 진(晋)나라의 차윤(車胤)은 어릴 때부터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나 집안이 가난하여 밤에 책을 읽으.. 기타 /교훈.훈화말 2017.07.04
推敲(퇴고) 推敲(퇴고) : 글을 다듬고 고친다는 뜻이다. 「劉賓客嘉和錄」 <밀 퇴><두드릴 고> ☞ 당(唐)나라 때의 시인 가도(賈島)가 장안(長安)으로 과거를 보러 갈 때이다. 나귀를 타고 길을 가는데 시상이 떠올랐다. 한거소린병 閑居少隣竝 인가가 드문 곳에 한가한 집이 있어서 초경입황원..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28
他山之石(타산지석) 他山之石(타산지석) : 타인 소유의 산에서 나온 돌을 가지고 옥을 갈 수 있 다는 뜻으로 군자도 소인의 행동을 보고 수양과 학식을 쌓을 수 있다는 말이다. 「詩經」 <다른 타><뫼 산> <의 지><돌 석> ☞ 아래의 시는 선왕이 초야에 있는 현자를 구하여 타산지석으로 삼도록..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25
靑出於藍(청출어람) 靑出於藍(청출어람) : 푸른 빛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 로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말이다. <푸를 청><날 출><어조사 어><쪽 람> ☞ 학불가이이 청출어람이청어람 빙수위지이한어수 學不可以已 靑出於藍而靑於藍 氷水爲之而寒於水 (학문이란 잠시도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23
指鹿爲馬(지록위마) 指鹿爲馬(지록위마) :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우긴다는 뜻으로, ①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과, ②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 남을 속임을 말한다. <손가락 지><사슴 록><할 위><말 마> ☞ 진시황 27년 7월 시황제는 순행 도중 사구(沙丘)의 평대(平臺)..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9
戰戰兢兢(전전긍긍) 戰戰兢兢(전전긍긍) : 겁을 먹고 벌벌 떨며 몸을 움츠리는 모습을 말한다. <싸울 전><싸울 전><조심할 긍><조심할 긍> ☞ 불감폭호 불감풍하 不敢暴虎 不敢馮河 맨손으로는 호랑이를 잡을 수 없고 걸어서는 황하를 건널 수 없네 인지기일 막지기타 人知其一 莫知其他 사람..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7
一刻千金(일각천금) 一刻千金(일각천금) : 짧은 시간이라도 천금의 값어치가 있을 정도로 귀중하다는 뜻이다. 「蘇東坡의 春夜行」 <한 일><시각 각><일천 천><쇠 금> ☞ 춘소일각치천금 春宵一刻値千金 봄날 달밤의 한때는 천금의 값어치가 있네 화유청향월유음 花有淸香月有陰 꽃에는 맑..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5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오이가 익은 밭에서 신발을 바꾸어 신으면 마치 오이를 도둑질하는 것 같이 보이고, 오얏이 익은 나무 밑에서 손을 들어 관을 고 치면 오얏을 따는 것같이 보이므로, 그렇듯 남에게 의심받을 짓은 삼가하라는 뜻..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