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3

장인. 장모 산소에 다녀오다.

오랜만에 장인.장모 산소에 다녀왔다.큰처남과 집사람 세 사람이 산책겸 장인.장모 묘소를 찾았다.큰 처남이 우리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갔었다.장인 어른이 돌아가섰을 때 바로 옆 집에 큰 처남이 살았었는데 돌아가시고 묘소를 보러 나하고 같이 경산 공원에 갔었다.오늘 산소에서 그 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참배하였다 원래는 장인 단독 묘소였는데 3년전인가 장모가 돌아가셔서 합장을 한 것이다.경산 공원위치가 참 좋은 곳이었다.내가 정하니 처남도 좋다고 하여서 묘지로 정하였던 것이다. 처남과 집사람

오늘 아침 6시 반에 추석 끝났다.

아들네는 14일 새벽 1시에 왔다가 오후 3시게 갔으니 13시간 집에 머물렀고딸네는 13일 아침 10시에 도착해서 오늘 아침 7시차로 갔으니 2일 있었는 셈이다.우리집 추석은 그러니 오늘 아침에 끝났다.내일부터 푹 쉬면 된다.아들. 딸이 다 우리집에 먼저 왔다가 시집과 처가로 갔다.같이 오니 우리는 손님을 한꺼번에 치루니 편하다...요즈음은 자식도 손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