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인.장모 산소에 다녀왔다.
큰처남과 집사람 세 사람이 산책겸 장인.장모 묘소를 찾았다.
큰 처남이 우리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갔었다.
장인 어른이 돌아가섰을 때 바로 옆 집에 큰 처남이 살았었는데 돌아가시고 묘소를 보러 나하고 같이 경산 공원에 갔었다.
오늘 산소에서 그 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참배하였다
원래는 장인 단독 묘소였는데 3년전인가 장모가 돌아가셔서 합장을 한 것이다.
경산 공원
위치가 참 좋은 곳이었다.
내가 정하니 처남도 좋다고 하여서 묘지로 정하였던 것이다.
처남과 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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