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번씩 가는 안사 11회 하나산악회 모임날이다.영천 보현댐 출렁다리를 건너는 행사였다.반월당에서 8시 반에 출발하기에 집에서 7시 반에 나서서 동구청역에서 7시 55분차로 반월당에 도착하니 8시 5분 감기약 판콜과 콘택을 사거 동아백화점으로 나가는 곳에서 커피 한 잔 뽑아마시고 8시 20분에 올라가니 안국환. 이광식. 류진상. 김학문. 김상년. 이원식이 와 있었다. 조금 있으니 변상태가 와서 나 까지 8사람이 반월당에서 타고 달성고등학교앞에서 김행일이 타고 성서 홈플러스앞에서 권오규. 정경석 김기현. 권오식 권준현 5명이 타서 모두 14명이 오늘 모였다. 큰고개 5거리의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떨어지 은행들이 길에 깔려서 오가는 사람들이 밟아 터뜨려서 냄새가 나고 보기가 흉하였다.한 때는 서로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