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너무 길다.1주일간 목적있는 일을 할 수 없으니 지루하다.그래서 강의하던 복지관까지 가보았다. 버스를 타려니 어제의 쓰레기가 그대로 있었다.청소차도 쉬는 모양이다. 휴일이라서 동대구지하철역을 가면서 신세계백화점 식품점을 들렸더니먹는 곳은 빈틈이 없었다.추석이 어제인데 집에 음식이 많이 남아 있을터인데... 식당뿐만이 아니다 먹는 곳은 줄을 서있다. 지하철 동대구역도 붐부기는 마찬가지였다.어디를 그렇게 가는지 빈틈이 없었다. 지하철을 탔더니 장애인 안내견이 있었다.바로 경로석앞에 자리에는 장애인이 타고 있었다.길에서 가는 안내견은 보아도 직접 이렇게 누워 있는 안내견은 처음이다.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다. 내가 나가는 복지관 건물 건물옆 공원요즈은 어디를 가도 이런 공원이 있다.대한민국 참..